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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방탄 군대 보내줘” 민희진, 무속인과 입대 문제도 상의했다…하이브, 연이은 폭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6:51: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시혁 의장 얘기도 주고 받아<br>“기본기 너무 없고 순전히 모방<br>내꺼 베끼다가 여기까지 온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NH14LKe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OuBiwM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사진 출처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mk/20240425162702942iwms.png" data-org-width="700" dmcf-mid="2wnTGKe7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mk/20240425162702942iwm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사진 출처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mH8xDyjdr" dmcf-ptype="general">
           ‘주술 경영’ 의혹을 받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방탄소년단의 군 복무 문제와 관련해서도 무속인과 상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div>
          <p dmcf-pid="8kT94jhLLw" dmcf-ptype="general">25일 하이브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한 민 대표가 무속인과 나눈 장문의 대화록을 포렌식 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6Jw3uRc6LD" dmcf-ptype="general">대화록에 따르면 민 대표가 “방탄소년단이 군대를 갈까 안 갈까”라고 묻자, 무속인은 “가겠다”라고 답한다.</p>
          <p dmcf-pid="PFVkr5bYnE"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무속인에게 “방탄 군대가는 게 나한테 더 나을 것 같아. 보내”라고 요청했다.</p>
          <p dmcf-pid="Q7Qshp41ek" dmcf-ptype="general">이에 무속인은 “(방탄소년단을 군대에) 보내려고. 금메달 딴 것도 아니고”라며 주술행위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다.</p>
          <p dmcf-pid="xmH8xDyjLc"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민 대표는 무속인에게 “걔들(방탄소년단)이 없는 게 나한테 이득일 것 같다” 등의 발언을 했다.</p>
          <p dmcf-pid="yLsUqJDxeA" dmcf-ptype="general">또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민 대표는 “기본기가 너무 없고 순전히 모방, 베끼기”라며 “사실 내꺼 베끼다가 여기까지 온거지”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WPNH14LKnj" dmcf-ptype="general">이 대화가 2021년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당시 가장 성공가도를 달리던 방탄소년단이 본인을 모방해 만든 팀이라는 주장을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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