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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컨콜 종합] 삼성SDS, 2Q '생성형 AI' 강력 드라이브…"구체적 성과도 확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5:59: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브리티 코파일럿, 삼성 관계사 확산…엔비디아와 AI 분야 긴밀한 협력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jjZViBu0">
          <p dmcf-pid="9Hvv9osdF3"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삼성SDS가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오는 2분기 동안 생성형 AI 호실적 달성은 물론 삼성 관계사까지 자사의 '브리티 코파일럿'을 확산하겠다고 공언했다.</p>
          <p dmcf-pid="2OEEF6g20F" dmcf-ptype="general">삼성SDS는 25일 1분기 매출액 3조2천473억원, 영업이익 2천25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6.2% 증가했다.</p>
          <p dmcf-pid="VSssuRc60t" dmcf-ptype="general">삼성SDS는 이날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생성형 AI 사업 청사진 설명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9월 생성형 AI 모델 '브리티 코파일럿'과 '패브릭스'를 선보인 바 있다. 두 모델은 다양한 대규모언어모델(LLM)과 결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p>
          <p dmcf-pid="fhrrpxj4z1" dmcf-ptype="general">회사는 올해 2분기부터 생성형 AI 사업 성과를 가시적으로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 관계자는 "생성형 AI의 국내 시장 프론티어로서 다음 분기 사업 성과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MSP 고객사 등 사용 중인 환경에 따라 빠르게 생성형 AI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yCCqJDx0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성우 삼성SDS 대표 (사진=삼성SD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ZDNetKorea/20240425155927811gpmd.jpg" data-org-width="639" dmcf-mid="bUmmUMA8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ZDNetKorea/20240425155927811gp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성우 삼성SDS 대표 (사진=삼성SDS)
           </figcaption>
          </figure>
          <p dmcf-pid="8ixxI3VZuZ" dmcf-ptype="general">특히 브리티 코파일럿 모델의 매출 견인효과도 기대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2분기부터 브리티 코파일럿을 삼성 관계사에 확산할 예정"이라며 </p>
          <p dmcf-pid="Pz33dsHEzH" dmcf-ptype="general">"맞춤형 오퍼링 전략을 통해 대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jnnyqxp7G" dmcf-ptype="general">준비 과정 역시 탄탄하다는 입장이다. 이미 지난해부터 생성형 AI를 준비하기 위해 작년부터 충분한 GPU 물량을 확보했고, 엔비디아와 AI 시장 침투를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xe66m1KGUY" dmcf-ptype="general">삼성SDS는 자사가 보유한 AI 역량을 물류 산업에서도 활용하겠다고 공언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생성형AI를 물류 전반에 활용하겠다"며 "물류 데이터에서도 대화형 AI로 추출할 기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yYllbnrR7W" dmcf-ptype="general">오는 2026년 생성형 AI 시장이 1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인 가운데 2025년부터는 AI 응용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는 흐름과 함께 자사 AI 경쟁력도 자신했다. 구글,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의 경우 퍼블릭 클라우드를 지향하지만, 삼성SDS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방식으로 고객사에 적합한 성능을 지원한다고 판단해서다.</p>
          <p dmcf-pid="WFHH6cSgFy" dmcf-ptype="general">삼성SDS 관계자는 "국내에선 한국형 워크플로우 특징을 구현한 것과 한글 서비스 등으로 자사의 강점이 빛을 발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Y8KKAWUlzT" dmcf-ptype="general">이한얼 기자(eol@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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