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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혜 “둘째 출산 후 숨 안쉬어져, 폐에 물 차 응급처치까지” (기유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1: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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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유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111430187hjra.jpg" data-org-width="855" dmcf-mid="HnrGC9dz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111430187hj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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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유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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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유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111430444kzdf.jpg" data-org-width="855" dmcf-mid="XhdDoZBW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111430444kz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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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유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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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aCkp41e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FKOZSfnbR5" dmcf-ptype="general">가수 이지혜가 둘째 출산 후 폐에 물이 찼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3RHqtiwMJZ" dmcf-ptype="general">4월 24일 '기유TV'애는 '태교로그 2부 밉지않은 관종 언니네에서 출산토크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0taCkp41LX"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혜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강재준, 이은형 부부를 집에 초대해 출산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둘째 딸 출산 당시를 떠올리던 이지혜는 "둘째는 우리 남편이 뭐가 되게 안 좋다고 말했다. 뭐가 문제가 있어서 하늘이 노래졌다고 했나. 그래서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dmcf-pid="pFNhEU8tRH"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뱃속에 있던 아기가 처음에 나오면 여러 반응들을 보인다. 조금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땐 심장이 철렁한다. 우리가 낳기 전에 '건강하게만 나와라'고 기도했다. 가장 긴장되는 검사가 기형아 검사다. 근데 그게 100% 맞지 않는다. 나왔을 때 검사를 다시 받아보라고 하면 멘붕이 오는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U0ASw7P3MG" dmcf-ptype="general">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둘째 엘리 출산하고 아내가 퇴원해야 하는데 못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몸이 아팠다는 이지혜는 "엄마들이 출산 후 왜 눈물이 나냐면 생명을 낳는다는 건 정말 내 몸과 건강을 희생하는 거다. 둘째 낳고 숨이 안 쉬어져서 병원에 입원했다.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폐에 물이 차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u7DWObRueY" dmcf-ptype="general">혹시 이은형이 겁을 먹을까 걱정한 이지혜는 "너무 특수한 상황이다. 폐에 물이 찼던 건 혹시 그런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놀랄 필요 없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은 것"이라며 "임신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일이 생길 수 있는데 나 같은 경우엔 폐에 물이 찬 거다. 주사 맞았더니 물이 빠져서 3일 후 퇴원했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7NU6BkvaJW"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zczx9wWAL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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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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