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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고양이 집단폐사 논란…당근, 고양이 사료 '일괄 거래 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0:38: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용자·동물 보호…원인 규명 때까지 적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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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ceJplts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1/20240425103854526yxsi.jpg" data-org-width="1400" dmcf-mid="tAIhezQ0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1/20240425103854526yx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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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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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jMe3C5rF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고양이 집단 신경질환·폐사 원인으로 특정 사료가 의심되자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이 고양이 사료 거래를 일괄 금지하고 나섰다.</p>
          <p dmcf-pid="pARd0h1mzB" dmcf-ptype="general">25일 업계에 따르면 당근은 모든 종류의 고양이 사료 중고 거래·나눔 활동을 한시적으로 제한한다고 공지했다.</p>
          <p dmcf-pid="UceJpltspq" dmcf-ptype="general">최근 원인 불명의 고양이 신경·근육병증이 발병하면서 사료를 향한 사회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p>
          <p dmcf-pid="urLgqWUlzz" dmcf-ptype="general">동물보호단체 라이프 등은 특정 제조업체 사료를 발병 원인으로 의심한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조사에 들어갔지만, 위해성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p>
          <p dmcf-pid="7moaBYuSF7" dmcf-ptype="general">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당근은 특정 브랜드나 제조사 제품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종류의 고양이 사료 거래를 중단하기로 했다.</p>
          <p dmcf-pid="zsgNbG7vUu" dmcf-ptype="general">당근 측은 "이용자와 동물 보호를 위해 결정한 조치"라며 "고양이 집단 신경마비·폐사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거래 금지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q67qhosdUU" dmcf-ptype="general">당근 규정상 개봉하지 않고 소비 기한이 남은 사료는 거래가 가능하다. 지금도 고양이 외 동물 사료는 거래 가능하다.</p>
          <p dmcf-pid="BPzBlgOJzp" dmcf-ptype="general">당근은 '거래 금지 물품'을 규정하고 있다. 식품의 경우 △사용자 제조 △개봉 혹은 소비 기한 경과 △위해성 우려 등에 해당하면 거래할 수 없다. 이를 지속 위반하면 최대 1년간 플랫폼 이용이 정지된다.</p>
          <p dmcf-pid="bQqbSaIiF0"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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