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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산 OTT, '넷플릭스·디즈니+'보다 잘 나가네...비결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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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3H0h1mvN">
          <p dmcf-pid="BGyIWcSgya" dmcf-ptype="general">[ 김주미 기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WCYkva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hutterstoc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KIZMOM/20240425101906011xutn.jpg" data-org-width="1200" dmcf-mid="zIu17T0C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KIZMOM/20240425101906011xu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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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tterstock
           </figcaption>
          </figure>
          <p dmcf-pid="V2Px0h1mhT" dmcf-ptype="general">주요 국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앱 사용자 점유율이 외산 OTT를 앞질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상파 방송 3사 라이브, 스포츠 중계 등 국내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제공한 것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p>
          <p dmcf-pid="9zU5uv3ITL" dmcf-ptype="general">25일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달 국산 OTT 앱 사용자 점유율은 티빙 21%, 쿠팡플레이 23%, 웨이브 13% 등 총 57%를 기록했다. 외산 OTT인 넷플릭스는 35%, 디즈니플러스는 8%로, 이 둘을 합한 43%보다 국산 OTT 앱 사용자 점유율이 14% 높았다.</p>
          <p dmcf-pid="2qu17T0Cyn" dmcf-ptype="general">국산과 외산을 통틀어 국내 OTT 앱 사용자 수는 약 2천19만명으로, 이용자 1인당 평균 1.8개의 OTT 앱을 동시에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VU3H0h1mhi" dmcf-ptype="general">OTT 앱 주간 이용자 수 추이에 따르면, 지난달 4주 차 기준 넷플릭스 약 685만 명, 티빙 435만 명, 쿠팡플레이 370만 명, 웨이브 252만 명, 디즈니플러스 115만 명으로 각각 집계됐다.</p>
          <p dmcf-pid="fu0XpltsCJ"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1주 차 대비 증감률은 외산 OTT 앱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가 각각 12%, 48% 하락했지만, 국산 OTT 앱 티빙과 쿠팡플레이는 각각 27%, 37% 증가했다.</p>
          <p dmcf-pid="47pZUSFOyd" dmcf-ptype="general">주간 총사용 시간 부문에서는 국산 OTT 앱인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할 경우 넷플릭스 총사용 시간의 약 1.2배가 될 것으로 예상돼, 사용 시간 1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fF7qTjhLTv" dmcf-ptype="general">웨이브는 지난달 기준 월평균 사용 시간과 사용일 수가 각각 10.84시간, 10.57일로 1위에 올랐다. 조사를 진행한 아이지에이웍스는 웨이브가 OTT 앱 중 유일하게 지상파 3사 라이브를 제공해 높은 사용 시간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43zByAlohS"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프로야구(KBO) 중계 도입 이후 티빙의 신규 설치 건수는 지난달 약 71만 건으로, 넷플릭스보다 약 2.5배 많았고, AFC 아시안컵 스포츠 중계와 '소년시대'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인기로 부상한 쿠팡플레이의 지난해 12월 월간 사용자 수는 약 723만 명을 기록했다.</p>
          <p dmcf-pid="80qbWcSgll" dmcf-ptype="general">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p>
          <p dmcf-pid="617qTjhLlh" dmcf-ptype="general">ⓒ <span>KIZMOM.</spa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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