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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더블데이트 하다 보면 비교된다”→한혜진에 급사과(‘내편하자3’)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0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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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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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sH0XwWA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poctan/20240425094354771lduo.jpg" data-org-width="530" dmcf-mid="ZoQnxU8t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poctan/20240425094354771ld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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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iwlrekPRO"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딘딘,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바람의 기준을 두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p>
          <p dmcf-pid="F6gDafnbes"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 때문에 원나잇에 중독됐다는 고민녀의 친구 사연이 소개됐다.</p>
          <p dmcf-pid="3gOyInrRLm" dmcf-ptype="general">이날 딘딘과 편들러 MC들은 ‘원나잇’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만큼이나 사연의 또 다른 핵심 포인트인 ‘바람’에 대해 “절대 용서 안 된다", “저걸 왜 만나?”라면서 질색했다.</p>
          <p dmcf-pid="0SFq3C5rer" dmcf-ptype="general">‘설레는 순간부터 바람’, ‘단 둘이 만나면 바람’ 등 사람마다 서로 다른 바람의 기준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박나래는 “살 안 닿으면 바람 아니다”라는 친구의 말을 인용해 토크 수위를 수직 상승시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p>
          <p dmcf-pid="pIawN4LKn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한 결정사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정리한 바람의 기준이 공개되자 딘딘은 첫번째 항목부터 “전형적인 범죄자 마인드”라고 발끈하며 “왜 연애를 하려는 건방진 마인드를 갖지?”라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UmLko2JqJD" dmcf-ptype="general">이처럼 사랑에 있어서는 순수하고 건전한 ‘사랑 꼰대’ 딘딘이 “저는 썸도 3, 6개월 정도 탄다”라고 하자, 박나래는 “썸이 간장이냐?”라며 타박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고.</p>
          <p dmcf-pid="uCNrj8o9LE" dmcf-ptype="general">한편, 지인에게 마음이 끌린 적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박나래는 “더블 데이트하다 보면 비교가 된다”라고 말문을 열던 중 갑자기 한혜진을 향해 급사과했다는데. 이후 그 이유를 알게 된 한혜진은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가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kangsj@osen.co.kr</p>
          <p dmcf-pid="7FSXvNCnek" dmcf-ptype="general">[사진] 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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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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