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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온갖 질병 유발·악화시키는 ‘염증’, 어떻게 잡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08:04: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음식과 술 섭취량 줄여야<br>양파나 마늘 등 항염증 식품 섭취도 방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LRtOXDOs">
          <p dmcf-pid="Quhr8F2XIm"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3DNBYuS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isapress/20240425070204088wxhw.jpg" data-org-width="960" dmcf-mid="63liplts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isapress/20240425070204088wx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yaq0wRc6mw" dmcf-ptype="general">염증(炎症)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질병 혹은 통증과 깊은 관계가 있다. 관절염, 모낭염, 각종 염좌 등 수많은 질병의 이름에 염증의 '염(炎)'자가 들어가는 이유다. 일부 전문가는 '몸 중 어딘가 이유없이 아프다면 염증부터 의심해야 한다'고 말하기까지 한다.</p>
          <p dmcf-pid="WLutkQNfsD" dmcf-ptype="general">염증 자체가 해로운 것이라고 말할 순 없다. 염증 반응 자체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방어 및 회복 과정 중 하나여서다. 문제는 수많은 질병 혹은 통증을 야기할 수 있는 '만성 염증'이다. 만성적인 염증을 잡을 수 있는 생활 요법 3가지를 알아본다.</p>
          <p dmcf-pid="Yo7FExj4IE" dmcf-ptype="general">▲ 절식하기</p>
          <p dmcf-pid="Ggz3DMA8mk" dmcf-ptype="general">과·폭식하는 습관은 만성염증의 발병 원인 중 하나다. 음식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이를 대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의 양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몸에 체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비만 또한 염증을 악화시키는 주원인이므로, 평소 과식하는 습관을 가졌다면 식사량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p>
          <p dmcf-pid="HhR8GETNrc" dmcf-ptype="general">▲ 항염증 식품 섭취</p>
          <p dmcf-pid="Xle6HDyjsA" dmcf-ptype="general">양파와 마늘은 대표적인 항염증 식품으로 꼽힌다. 양파 속 케르세틴 성분의 경우 혈관 내부의 지방 축적을 방해해 결과적으로 만성 염증 위험성을 줄인다. 마늘 속 알리신 등 황 함유 물질들 또한 특유의 살균력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대장균이나 곰팡이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강황 속 커큐민, 생강 속 진저롤, 녹차 속 카테킨 등성분이 염증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dmcf-pid="ZSdPXwWAEj" dmcf-ptype="general">▲ 절주 혹은 금주</p>
          <p dmcf-pid="5EVqCLmesN" dmcf-ptype="general">알코올 섭취는 그 자체로 체내 염증 반응을 증가시킨다. 관절염과 같은 염증 관련 질환을 앓을 때 의사들이 금주부터 권하는 이유다. 술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음주 빈도와 섭취량을 줄이는 절주 시도부터 하는 것도 방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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