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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억 잔고 남편→분노유발자 “아내가 식모?” 아이 용품 4만원 아끼더니 술자리 결제(고딩4)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07: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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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073303839ovkj.jpg" data-org-width="1000" dmcf-mid="KhueP0f5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073303839ov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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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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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073304119fpcy.jpg" data-org-width="1000" dmcf-mid="92aTCLme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073304119fp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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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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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viCrekPd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8x189Xqyn6" dmcf-ptype="general">1억을 모은 남편의 내로남불 소비가 드러났다.</p>
          <p dmcf-pid="6zCp1sHER8" dmcf-ptype="general">4월 24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청소년 부모' 김지은·김정모 부부의 갈등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PJpM8F2Xn4"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정모는 "아내가 불편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이라면 돈이 주머니에 있을 때 다 쓰고 싶은 마음이라 안 줬다. 저는 저를 잘 알기 때문에. 저를 믿는다"라며 경제권을 자신이 가진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QgqiMu6Fdf"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가 아들의 콧물흡입기 구매를 청하면서 3,4만 대 가격을 말했을 때 "중고를 알아봐라"라며 구매를 피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p>
          <p dmcf-pid="xsQDj8o9LV" dmcf-ptype="general">하지만 친구들과의 술 자리에 관대하고, 자신에게 관대한 건 남편이었다. 자신을 걱정하는 아내의 연락을 피하고 "퇴근한 지 모른다"고 하는 김정모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즐겼고 결제도 자신이 했다. 오죽하면 친구들은 "우리 이름 팔지 말아라"라고 반응할 정도.</p>
          <p dmcf-pid="ySJIwRc6R2" dmcf-ptype="general">김정모는 아내와 통화할 때도 "자고 있어라"라고 뻔뻔하게 나오고, 집에 가고 있다고 망설임 없이 거짓말을 했다. 술에 취해 집으로 들어온 김정모에게 김지은은 "내가 자기 아기 키워주는 식모로 들어온 거 아니잖아"라고 분노했다.</p>
          <p dmcf-pid="WTnhmdEQ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YPZfbG7vR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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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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