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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월 출생아 수 2만 명 하회…충청권도 출생아 감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2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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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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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r9AaT0C8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daejonilbo/20240424201929740wvcg.jpg" data-org-width="540" dmcf-mid="BR3exwWA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daejonilbo/20240424201929740wvc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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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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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5oWvzQ0P0" dmcf-ptype="general"> 올 2월 태어난 아기가 2월 기준 최초로 2만 명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2GivhU8t43" dmcf-ptype="general">충청권도 같은 기간 출생아 수가 일제히 감소했고, 세종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자연 감소를 면치 못했다.</p>
          <p dmcf-pid="VyehO3VZQF" dmcf-ptype="general">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2월 전국 출생아 수는 1만 936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58명) 감소했다. 지난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으로 2만 명을 하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p>
          <p dmcf-pid="f7w318o9Pt" dmcf-ptype="general">충청권의 출생아 수도 줄었다. 지난 2월 대전의 출생아는 562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5% 줄었고, 충남과 충북에서도 각각 796명, 568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며 2.7%, 3.1%씩 줄었다. 특히 세종은 241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 16.4% 급감했다.</p>
          <p dmcf-pid="4XLyS7P3Q1" dmcf-ptype="general">2월 전국 사망자 수는 2만 9977명으로 지난해 2월과 비교해 9.6%(2619명) 늘었다. 2월 기준 역대 최대치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전국 인구는 1614명 자연 감소했다.</p>
          <p dmcf-pid="8ZoWvzQ0x5" dmcf-ptype="general">충청권의 경우 대전은 231명 자연 감소했고, 충남은 715명, 충북 567명씩 자연 감소했다. 다만 세종은 사망자 수가 줄면서 115명 자연 증가했다.</p>
          <p dmcf-pid="69CzURc68Z" dmcf-ptype="general">올 2월 전국 결혼은 1만 6949건 이뤄졌다. 전년 동월 대비 5%(896건) 줄어든 수치다.</p>
          <p dmcf-pid="PHnTlu6F6X"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대전의 결혼은 503건으로 1.4% 감소했고, 세종은 134명으로 17.8% 줄었다. 충남 역시 737건의 혼인이 이뤄지며 6.2% 줄었으며, 충북도 419건으로 25.6% 감소했다.</p>
          <p dmcf-pid="Q4vKqiwMQH"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대전 338명(순이동률 0.3%)·세종 125명(〃0.4%)·충남 2176명(〃1.2%)·충북 646명(〃0.5%) 등이 순유입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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