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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 남자들 잡으면 137억 줄게”…슈퍼파워 화나게 한 사람들 누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8:15: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이란계 해커조직 2곳 개인 4명 제재발표<br>핵심 정보제공자에게는 1000만달러 현상금<br>다년간 이란 대신해 美 정부 기관 해킹 추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EdpT0C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tSmnrR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mk/20240424171801109cyzx.png" data-org-width="541" dmcf-mid="UfqZTkva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mk/20240424171801109cyzx.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6nP7CaIiL5" dmcf-ptype="general">
           미국 정부가 이란 정부와의 연계 의혹을 받고 있는 해커들에 대한 제재안을 발표하고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핵심정보를 제공할 경우 1000만달러(약 137억원)를 지급할 계획이다.
          </div>
          <p dmcf-pid="Pz1hdKe7RZ" dmcf-ptype="general">미국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이란혁명수비대(IRGC) 사이버전자사령부를 대신해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한 회사 2곳과 개인 4명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p>
          <p dmcf-pid="Qjd9yETNRX" dmcf-ptype="general">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들은 12개 이상의 미국 기업 및 정부 기관을 겨냥해 스피어 피싱(허가받지 않은 사용자의 기밀 데이터 접근), 악성코드 등을 포함한 사이버 작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RV3riwMLH" dmcf-ptype="general">이번 제재에 추가된 회사는 이란혁명수비대 사이버전자사령부 위장회사인 MASN, DAA 및 관련 이란 국적자 4명이다</p>
          <p dmcf-pid="yIcR3SFOLG" dmcf-ptype="general">OFAC는 “이란의 사이버 공격자들은 광범위하고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에서 미국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면서 “이런 사이버 활동의 배후에 있는 조직 중 하나가 이란혁명수비대 사이버전자사령부로 이들은 여러 위장 회사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WFWw6U8teY"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별도로 보도자료를 내고 재무부 제재 대상에 추가된 개인 4명이 재무부, 국무부, 국방부 계약자, 뉴욕 기반 회사 등 미국 정부 및 민간 회사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Y5vkf3VZRW" dmcf-ptype="general">미국 정부는 이들의 신병을 확보하지는 못했다.</p>
          <p dmcf-pid="GuZIRBMUey" dmcf-ptype="general">영국 가디언은 이날 미국 당국이 기소된 이란인 4명에 대해 핵심 정보를 제공할 경우 1000만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미국 관련 기관의 직원계정 20만개를 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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