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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은정 "이시원은 '제2 우병우'…尹, 채상병 수사 외압 엄정수사 지시하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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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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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tyzqHzT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당선인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지시할 것을 요구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1/20240424162050061ubtz.jpg" data-org-width="709" dmcf-mid="bipQxzQ0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1/20240424162050061ub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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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당선인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지시할 것을 요구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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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FWqBXqyU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개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당선인은 고(故) 채수근 해병 상병 순직과 관련한 수사에 대통령실이 외압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자에 대한 엄정 수사를 지시할 것을 요구했다.</p>
          <p dmcf-pid="VELChNCnpQ" dmcf-ptype="general">특히 박 당선인은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 비서관이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한 의혹이 있다며 이 비서관을 '제2의 우병우'라고 칭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였다.</p>
          <p dmcf-pid="fDohljhLUP"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 있으면서 대립각을 세웠던 박 당선인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진실을 털어놓는다면 굳이 '채 상병 특검법'을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실을 밝힐 것"을 주문했다.</p>
          <p dmcf-pid="4wglSAlou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시원 공직기강 비서관은 제2의 우병우(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아니냐"고 한 뒤 "윤 대통령이 '수사 외압'과 무관하다면, 이시원 비서관 등 대통령실 관련자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국방부 및 군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지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8jdmsLmeu8"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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