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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대통령, 국힘 의원들 격려 오찬...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5: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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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hTLfnbpb">
          <p dmcf-pid="FRR7DdEQpD"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오찬을 하며 당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온 의원들을 격려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7QuDdEQ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chosunbiz/20240424154413512nttm.jpg" data-org-width="5000" dmcf-mid="zAIo0v3I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chosunbiz/20240424154413512nt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0WWczG7vuk" dmcf-ptype="general">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p>
          <p dmcf-pid="pbbGJ9dzpc"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UUUSQ7P3pA"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최일선 현장에서 온몸으로 민심을 느낀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의 도리”라며 “국회와 민생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여러분들의 지혜가 꼭 필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고견을 많이 들려달라”고 말했다.</p>
          <p dmcf-pid="u44ta6g2zj" dmcf-ptype="general">이어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은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함께하신 분들”이라며 “윤 정부의 성공이 우리의 소명이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권한대행은 “국민이 요구하는 협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나라와 당을 위해 소통과 조언을 계속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p>
          <p dmcf-pid="7nnKOosdzN" dmcf-ptype="general">이날 오찬은 제21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격려하고 당과 정부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국회의원들은 현장에서 체감한 민심을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전하고 대통령은 이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당과 정부의 쇄신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총선의 패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zUUSQ7P3Fa" dmcf-ptype="general">이날 오찬에는 국민의힘 윤 권한대행을 비롯해 유의동 정책위의장,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정희용 수석 대변인 등 50여 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p>
          <p dmcf-pid="q77TMqxpzg"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자리했다.</p>
          <p dmcf-pid="BzzyRBMU3o"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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