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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과물 자랑스러워”...아일릿, ‘뉴진스 카피’ 논란에 간접 심경 고백[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5: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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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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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sy6mnrR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 사진l‘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tartoday/20240424152406764iduy.jpg" data-org-width="540" dmcf-mid="UTWPsLme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tartoday/20240424152406764id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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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릿. 사진l‘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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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OWPsLme7M" dmcf-ptype="general">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차트를 올킬한 그룹 아일릿이 소속사 빌리프랩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는 또 다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을 제기한 뒤에 한 발언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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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IYQOosdFx" dmcf-ptype="general">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는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 이로하는 학업 문제로 인한 개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p>
          <p dmcf-pid="BuVmUyph7Q" dmcf-ptype="general">이날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컬투쇼’ 녹화에서 아일릿은 자신들을 보러온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방청객들이 아일릿만 쳐다보고 있다”는 DJ들의 말에 민주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다”면서 환하게 미소 짓기도 했다.</p>
          <p dmcf-pid="b7fsuWUl0P" dmcf-ptype="general">지난달 25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아일릿은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입성하는 등 연일 신기록을 쓰고 있다.</p>
          <p dmcf-pid="Kz4O7YuSU6" dmcf-ptype="general">소감을 묻자, 모카는 “너무 신기하다. 데뷔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저희를 좋아해주신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답했다. 민주 역시 “아직까지도 저희 노래가 차트에 올라가 있는 게 꿈같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했다.</p>
          <p dmcf-pid="9ZuNXsHEp8" dmcf-ptype="general">DJ들은 아일릿에게 “데뷔곡으로 8관왕을 차지했는데, 1위 소감을 하면서 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나”라고 했고, 윤아는 “회사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257jZOXDF4" dmcf-ptype="general">윤아는 “빌리프랩 구성원 여러분, 저희 앨범이 얼마나 최선을 다한 결과물인지 잘 알고 있다. 그건 변하지 않는 거니까, 정말 자랑스럽다. 또 하이브 구성원 여러분 한결 같이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p>
          <p dmcf-pid="V1zA5IZw7f" dmcf-ptype="general">윤아의 이 같은 발언은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나온 이야기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의 모회사격인 하이브는 현재 어도어와 경영권 탈취 관련 분쟁 중이다.</p>
          <p dmcf-pid="fbPhBXqypV"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보고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하지만 민희진 대표 측은 경영권 탈취 시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자신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에 문제를 제기하자 보복성으로 해임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4KQlbZBWu2" dmcf-ptype="general">민희진 대표의 ‘뉴진스 카피’ 발언으로 아일릿에게까지 불똥이 튄 가운데, 아일릿 멤버들은 소속사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뉴진스 카피 논란과 관련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혔다.</p>
          <p dmcf-pid="8z4O7YuSp9"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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