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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팔아 재원 확보…"자원개발 속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4:21: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말레이시아 등 새로운 지역 탐사까지 포트폴리오 확대 계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R29G7v7p">
          <p dmcf-pid="Ww1vSosdp0"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SK어스온이 2010년부터 운영해 온 페루 LNG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p>
          <p dmcf-pid="Y4cJd7P3U3" dmcf-ptype="general">SK어스온은 22일(현지시간) 미드오션 에너지에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천650만 달러(약 3천500억원)에 매각하는 거래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월 페루LNG 지분 매각에 합의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boQPF2X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어스온 C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ZDNetKorea/20240424142127544jini.jpg" data-org-width="637" dmcf-mid="xkSDEPaV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ZDNetKorea/20240424142127544ji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어스온 CI
           </figcaption>
          </figure>
          <p dmcf-pid="HboQPF2X7t" dmcf-ptype="general">페루 LNG는 지난 2010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액화천연가스 생산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가 지분을 갖고 있다.</p>
          <p dmcf-pid="XAGIOdEQ31" dmcf-ptype="general">미드오션 에너지는 미국 에너지 투자 전문 사모펀드 EIG가 LNG 사업 확대를 위해 2022년 설립한 자회사다. 최근 일본 도쿄가스의 호주 LNG 자산 지분 인수 등 LNG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p>
          <p dmcf-pid="ZLSDEPaV05" dmcf-ptype="general">SK어스온은 이번 매각으로 확보한 성장재원으로 40년 이상 이어온 해외자원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중국 17/03 광구, 베트남 16-2 광구 등 기존 운영권·지분 확보 광구의 원유 발견·개발·생산에 이어 말레이시아 광구 등 새로운 지역 탐사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p>
          <p dmcf-pid="5gTrwxj47Z" dmcf-ptype="general">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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