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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소속사 갈등 뒤 포착된 멤버들 모습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0: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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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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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FvAsHE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이 불거진 뒤 포착된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 민지(왼쪽), 다니엘 모습.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chosun/20240424102453286ptqa.jpg" data-org-width="4509" dmcf-mid="x7o6pKe7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chosun/20240424102453286pt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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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이 불거진 뒤 포착된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 민지(왼쪽), 다니엘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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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YUawWAUU" dmcf-ptype="general">가요기획사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가 각각 ‘경영권 탈취’와 ‘뉴진스 표절’을 주장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내홍 이후 포착된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p>
          <p dmcf-pid="7eGuNrYcpp"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 민지는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의 한 매장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샤넬의 루쥬 알뤼르 팝업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p>
          <p dmcf-pid="z7kSfRc630" dmcf-ptype="general">민지는 이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가죽 소재의 블라우스와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포토월에 선 뒤에는 볼하트, 손인사 등의 포즈를 취했다. 다만 평소와 달리 대체로 웃음기 없는 무표정이었다. 차에서 내려 포토월에서 촬영 시간을 갖는 약 2분간 밝은 모습은 거의 포착되지 않았다.</p>
          <p dmcf-pid="qzEv4ekPp3" dmcf-ptype="general">온라인상에서도 “표정이 어둡다” “속이 말이 아닐 텐데 저 정도 표정 지은 것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p>
          <p dmcf-pid="BqDT8dEQ0F" dmcf-ptype="general">다른 멤버 다니엘은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셀린느 행사 참석을 위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하던 중 포착됐다. 어두운색의 점퍼와 스트라이프 반바지, 운동화 등 캐주얼한 차림의 다니엘은 취재진을 향해 가벼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공항 내부로 이동하던 과정에서야 긴장이 풀린 듯 활짝 웃었다.</p>
          <p dmcf-pid="bwBxSXqy0t" dmcf-ptype="general">대만 셀린느 행사 현장에서는 셀린느의 드레스를 입고 현지 매체들을 앞에서 웃는 표정으로 포즈를 지었다. 국외 행사라 조금은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p>
          <p dmcf-pid="KrbMvZBWp1" dmcf-ptype="general">현재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는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다. 하이브가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정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게 시작이었다. 이에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경영권 탈취 시도는 없었으며, 되레 하이브 측이 뉴진스를 표절해 놓고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보복성 감사에 나섰다는 주장으로 맞섰다.</p>
          <p dmcf-pid="9mKRT5bY75" dmcf-ptype="general">현재 하이브는 어도어 측에 주주총회 소집과 함께 대표이사의 사임을 요구한 상태다. 다만 민 대표가 주총 소집에 응할지는 불투명하다.</p>
          <p dmcf-pid="21Lrzfnb0Z"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다음달 복귀 예정이던 뉴진스가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선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복귀가 제대로 이뤄질지 장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나온다. 양측 충돌로 그 피해가 뉴진스와 팬들에게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현재 팬 커뮤니티 등에는 뉴진스 복귀 일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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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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