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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사친 속옷+생리대 심부름 남친? “돈 빌려 몸으로 때워” (연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05: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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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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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4iUbRu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055355488dxaz.jpg" data-org-width="600" dmcf-mid="BDTFDIZw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055355488dx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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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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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055355657rgfx.jpg" data-org-width="600" dmcf-mid="brMNb4LK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055355657rg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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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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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or6ekPLi" dmcf-ptype="general"> 남자친구와 여자사람친구의 미묘한 관계가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했다. </p>
          <p dmcf-pid="fFl5cmGkdJ" dmcf-ptype="general">4월 23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27살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7개월 연애중인 고민녀가 조언을 구했다. </p>
          <p dmcf-pid="4ZfJpBMUdd"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다정하다 소홀해진 남친의 변화가 취업준비 때문인 줄 알았다. 남친이 걱정된 고민녀 모친은 음식을 보냈고, 고민녀는 밥을 차려주러 남친 집에 갔다가 하루 만에 고기와 반찬이 사라진 것을 보고 놀랐다. </p>
          <p dmcf-pid="8G9RF7P3de" dmcf-ptype="general">남친은 “동네 친구 나눠줬다. 혼자 먹기 많아서. 고향친구가 이사 와서 어머니 솜씨 자랑했다”고 변명했다. 남친이 말한 고향친구의 정체는 여자사람친구. 남친은 반찬을 나눠준 이유로 여사친에게 돈을 빌렸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6BnD4MA8iR" dmcf-ptype="general">남친은 집안에 일이 생겨 돈을 빌린 후 돈으로 갚지 못하고 몸으로 때우고 있다며 여사친의 각종 심부름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고민녀에게 소홀해진 것. 남친은 주고받은 문자까지 공개하며 “이제 다 갚고 93만원 남았다”고 했다. </p>
          <p dmcf-pid="P18nuKe7JM" dmcf-ptype="general">고민녀가 돈을 대신 갚아주겠다고 하자 남친은 여친에게 돈 빌리는 놈이 되기 싫다며 극구 거절했다. 그러던 남친은 여사친을 위해 생리대와 팬티를 사다주는 심부름까지 한 영수증으로 고민녀를 더 분노하게 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p>
          <p dmcf-pid="QVNOxiwMnx"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ZfJpBMUn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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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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