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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퀴즈’ 김석훈 “‘홍길동’ 당시 김원희가 미용실 데려가 줘… 버스 기사 방에 얹혀서 잠들기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02:33: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석훈, 오는 24일 ‘유퀴즈’ 출연<br>“‘홍길동’ 김원희가 미용실 데려가 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Dhrh1m1l">
          <p dmcf-pid="WoZU1U8tZh" dmcf-ptype="general">배우 김석훈이 오는 24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p>
          <p dmcf-pid="Yg5utu6FZC"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 게재된 ‘[예고] 고1 때 약수터에서 민박?! 삶 자체가 대단한(?)ㅋㅋ 배우 &amp; 인간 김석훈#유퀴즈온더블럭 | YOU QUIZ ON THE BLOCK EP.241’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배우 김석훈이 ‘유퀴즈’ 출연을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a17F7P3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석훈이 ‘유퀴즈’ 출연을 예고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mksports/20240424023303678mfga.jpg" data-org-width="500" dmcf-mid="QPT5W5bY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mksports/20240424023303678mf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석훈이 ‘유퀴즈’ 출연을 예고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Du2z2JqtO" dmcf-ptype="general">
           유재석과 72년생 동갑내기 김석훈은 스튜디오에 입장하며 유재석과 친근한 인사를 나눴다. 유재석은 김석훈에 “요즘 엄청 바쁘더라고”라며 운을 띄웠고 김석훈은 “잡지 그런 건 늘 해오던 건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div>
          <p dmcf-pid="Xw7VqViB1s"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예능 섭외가 쏟아졌을 때 콕 찝어서 ‘유퀴즈’에서만 연락이 안 온다고 (했다더라)”고 말하자 김석훈은 “‘유재석 씨가 일부러 막았다’ 그런 소문이 있었다”며 장난스레 토로했다.</p>
          <p dmcf-pid="ZrzfBfnbYm" dmcf-ptype="general">“X세대에게는 홍길동, 젊은 세대에게는 ‘궁금한 이야기 Y’의 아저씨로, 최근에는 ‘쓰레기 아저씨’로 (알려졌다)”는 유재석에 말에 김석훈은 “다 아저씨네?”라며 웃음을 보였다.</p>
          <p dmcf-pid="5dWtGt9HYr" dmcf-ptype="general">이어 “어떻게 배우가 됐느냐”고 묻는 유재석에 김석훈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오색약수’라는 곳에서 두 달간 혼자서 민박을 했다. 매일 온천을 두 달 동안 하니까”라며 깨달음을 얻게 된 과정을 설명하는 듯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유재석은 “고2 학생이, 삶 자체가 대단하다”라며 응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JYFHF2X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석훈은 “파트너가 김원희 씨였다. ‘너 미용실 좀 가’라는 말에 제 손목 잡고 미용실도 데려갔다”라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mksports/20240424023305163shwd.jpg" data-org-width="500" dmcf-mid="xc2xfxj4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mksports/20240424023305163sh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석훈은 “파트너가 김원희 씨였다. ‘너 미용실 좀 가’라는 말에 제 손목 잡고 미용실도 데려갔다”라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8IWhWUlXD" dmcf-ptype="general">
           김석훈의 데뷔작 ‘홍길동’에 대해 유재석이 “전설의 드라마”라고 소개하자 김석훈은 “파트너가 김원희 씨였다. ‘너 미용실 좀 가’라는 말에 제 손목 잡고 미용실도 데려갔다”라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div>
          <p dmcf-pid="F6CYlYuSt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버스 기사님 방에 제가 얹혀서 잤다”라는 과거의 고충을 토로했다.</p>
          <p dmcf-pid="3PhGSG7vtk" dmcf-ptype="general">“연예인이 된 걸 후회한 적이 있느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김석훈은 할말이 많은 듯 “좋은 질문이다”고 답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p>
          <p dmcf-pid="03Lkgkva5c" dmcf-ptype="general">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p0oEaETNGA"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UpgDNDyjYj"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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