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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걸온파' 양희은·한소희도 인정한 김규리·강민서의 대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23: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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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JTBC/20240423234647391wmwv.jpg" data-org-width="500" dmcf-mid="7pP6w1KG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JTBC/20240423234647391wm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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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양희은과 한소희도 인정한 보컬리스트 김규리와 강민서의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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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3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1라운드 '1대1 맞짱 승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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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양희은 첫째딸' 김규리와 '한소희 픽' 강민서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 모두 눈에 띄는 수식어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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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규리는 2005년 양희은과 '엄마가 딸에게'를 함께 불렀던 원곡가수였다. 정은지는 "나도 규리님 목소리를 들으며 이 무대를 해본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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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강민서는 "한소희 님께서 '자존감 물주기'라는 내 곡을 SNS 올려줬다.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마음에 수식어를 '한소희 픽'이라 해봤다"고 설명했다. 
           <br>
           <br>먼저 김규리는 자작곡 '사막'을 불렀다. 윤종신은 "톤이 너무 좋다"며 "좋은 싱어송라이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선우정아도 "너무 멋진 친구들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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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강민서도 자작곡으로 승부했다. '꽃노래'를 불렀다. 프로듀서의 평은 어땠을까. 
           <br>
           <br>선우정아는 "너무 잘 봤다. 두분 다 자작곡이라 묶어서 이야기하자면 자작곡이 어려운 건 누군가 만들어 놓은 에너지 흐름의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전달하려는 에너지가 기존곡보다 세야한다. 두분 다 비슷하게 후렴에 가선 흐려졌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대결은 4대2로 김규리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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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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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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