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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네가 싫어지지 않을 것 같아" 변우석, ♥김혜윤에 직진 고백 ('선업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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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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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7sipRc6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업고 튀어'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poctan/20240423221205160mmpn.png" data-org-width="650" dmcf-mid="KXN8G2Jq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poctan/20240423221205160mmp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재 업고 튀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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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fCxus3VZec"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 진심을 고백했다.</p>
          <p dmcf-pid="4lRzIp41LA"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이 임솔(김혜윤 분)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자극했다. </p>
          <p dmcf-pid="8i0leOXDRj" dmcf-ptype="general">이날 류선재는 임솔에게 "영어 단어를 다 외웠다. 약속한 대로 거리 응원에 함께 가자"라 제안, 임솔은 이에 응했다.</p>
          <p dmcf-pid="67sipRc6RN" dmcf-ptype="general">둘은 거리 응원을 즐기다 수많은 인파 속을 빠져 나왔다. 류선재가 "나 너한테 할 말 있어"라며 임솔의 손목을 이끈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5sPDyj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poctan/20240423221205359bcnr.jpg" data-org-width="530" dmcf-mid="9mxus3VZ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poctan/20240423221205359bc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재
           </figcaption>
          </figure>
          <p dmcf-pid="QM5sPDyjeg" dmcf-ptype="general">류선재는 "기다리려 했는데, 못 숨길 것 같다. 내가 제일 싫어했던 게 뭔지 아냐"라며 "비 오는 거. 하루종일 수영장 속에 있었는데, 축축하게 비가 내리면 그렇게 싫을 수가 없더라"라 말문을 열었다. </p>
          <p dmcf-pid="xVTAKgOJLo"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너 처음 보는 날 비가 왔는데, 그날은 좋았다. 싫었던 게 어떻게 한 순간에 좋아지냐. 지금도 안 싫다. 앞으로도 싫어지지 않을 것 같다. 비 오는 것도, 너도. 내가 널 많이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yfyc9aIiLL" dmcf-ptype="general">이에 임솔은 "나는"이라며 입을 뗐지만 동시에 류선재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를 심각하게 들은 류선재는 임솔의 손을 다시 한 번 끌면서 "지금 너희 어머니, 병원에 계시대"라고 알려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p>
          <p dmcf-pid="WZN8G2JqJn"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 임솔은 "네 마음 못 받아준다. 너 착각하고 있는거다. 네가 이러면 내가 부담스럽고 불편하다. 그러니까 나 좋아하지 말아라"며 거절했지만 빗속에서 기다릴 류선재를 결국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임솔은 류선재를 만나기 전, 택시기사와 조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YUrd3xj4di" dmcf-ptype="general">[사진] '선재 업고 튀어' 방송</p>
          <p dmcf-pid="GPHw4cSgJJ"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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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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