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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예진, 배우 데뷔 50주년 "어렸을 때 예쁘다고 소문나" 고백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2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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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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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3DbZMA8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212856713xvlu.jpg" data-org-width="550" dmcf-mid="ZTYa6OXD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212856713xv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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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0wK5Rc6F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임예진이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0pr91ekP7k"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임예진, 김준현, 이상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po7DdT0Cuc" dmcf-ptype="general">원조 국민여동생 임예진은 배우 데뷔 50주년을 맞았다고.</p>
          <p dmcf-pid="UgzwJyph7A" dmcf-ptype="general">"라이벌이 누가 있었냐"는 질문에 임예진은 "나 때는 내 또래 연예인이 없었다. 어린 배우가 없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uaqriWUlzj" dmcf-ptype="general">이어 "데뷔를 15살에 영화 '파계'로 했다. 16살 때 본격적으로 영화 '여고 졸업반'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7AKOoHzTFN"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얼마나 예뻤으면 그렇게 캐스팅됐을까"라고 궁금해하자, 임예진은 "사람들이 다 예쁘다고 해서 나는 내가 예쁜 줄 알았다. 외모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9IgXqy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212858019nmjc.jpg" data-org-width="550" dmcf-mid="10Of3iwM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212858019nm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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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2CaZBW0g" dmcf-ptype="general">임예진은 학생잡지 표지모델로 유명해지며 스크린에 데뷔했다.</p>
          <p dmcf-pid="BWLFl9dzpo" dmcf-ptype="general">임예진은 "사실 어렸을 때 예쁘다고 소문났었다"고 수줍게 밝혔고, 탁재훈은 "증거가 있냐"고 짓궂게 물었다.</p>
          <p dmcf-pid="bYo3S2JqUL" dmcf-ptype="general">그러자 임예진은 "우리 엄마가 그랬다. 엄마가 날 보며 '넌 내 딸이지만 정말 예쁘구나'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KGg0vViBun"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dmcf-pid="9Um2tdEQUi" dmcf-ptype="general">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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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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