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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수향 "연기하면 실제 감정 헷갈리지만··사귀는 건 실수" ('짠한 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20: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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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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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tbpLme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짠한 형 신동엽'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poctan/20240423204542944xnlh.png" data-org-width="650" dmcf-mid="Plggev3I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poctan/20240423204542944xnl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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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한 형 신동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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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AfJPIZwMl"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연기에 몰입하면 느끼는 혼란을 밝혔다. </p>
          <p dmcf-pid="YCJkoHzTLh"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신동엽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현우 임수향 EP.37 글 대신 술로 배우는 키스 스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GeUfqjhLeC" dmcf-ptype="general">이날 임수향과 지현우는 KBS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홍보차 시청 독려를 위해 함께 출연했다. 임수향은 “극 중 내 상대 남자 배우가 삼각관계에 있는 다른 여배우와 달달한 신이 있으면 질투심이 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Hdu4BAloJI"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지현우는 “어렸을 때는 그냥 만났다면,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이게 진짜 내 감정’인지 ‘극에 너무 몰입해 있기에 사랑에 빠진 건지’ 구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obxVwWA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짠한 형 신동엽'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poctan/20240423204543281sqgj.jpg" data-org-width="530" dmcf-mid="QfFFGPaV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poctan/20240423204543281sq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짠한 형 신동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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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qP9ETNLs" dmcf-ptype="general">그는 "만약 작품이 끝나고도 이 친구가 보고 싶으면, 내가 객관적으로 좋아하는 것이다. 그래서 작품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p>
          <p dmcf-pid="5N2e8sHERm" dmcf-ptype="general">그러자 임수향도 “그게 진짜 헷갈린다. 계속 촬영하니까 드라마 인물과 내가 동일시되고 감정을 속이게 된다.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 건가, 캐릭터를 좋아하는 건가 혼란이 온다"고 말했다.</p>
          <p dmcf-pid="1qvtY6g2Rr"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그래서 드라마를 할 때 사귀고, 드라마가 끝나면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런 실수는 연차가 좀 쌓이면 없어진다"고 고백, 이에 신동엽은 "그런 현장은 스태프들끼리도 많이 사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tSLwN5bYMw" dmcf-ptype="general">[사진] '짠한 형 신동엽' 영상</p>
          <p dmcf-pid="FVHu1ekPLD"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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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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