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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대·아산병원 등 ‘주 1회’ 진료 멈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9:25:22

<div class="status_view"> <span class="inner_status" data-translation="true"> <p class="txt_status">이 기사는 <em class="emph_g">언론사에 의해 수정</em>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p>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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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PYugOJ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yYBZMA8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병원을 집단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 마지막날인 2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2.29.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donga/20240423184557550dkmv.jpg" data-org-width="1200" dmcf-mid="KKVg6OXD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donga/20240423184557550dk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병원을 집단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 마지막날인 2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2.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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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UJpcF2XEu" dmcf-ptype="general">
           전공의 이탈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체력적 한계에 부딪힌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일주일에 한 번 휴진하는 ‘주1회 셧다운’에 돌입한다. 서울대병원은 이달 말부터,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은 내달 3일부터 진행한다.
          </div>
          <p dmcf-pid="f2xqfrYcsp" dmcf-ptype="general">울산대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도 이날 울산대의대 강당에서 서울아산병원·울산대병원·강릉아산병원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이달 25일부터 사직을 진행하고 내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48d9PIZwr0" dmcf-ptype="general">울산의대 수련병원 세 곳에는 서울아산병원 528명, 울산대병원 151명, 강릉아산병원 88명 등 총 767명의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p>
          <p dmcf-pid="86J2QC5rw3" dmcf-ptype="general">비대위는 “장기간 비상의료 상황에서 교수들의 정신적·신체적 한계 때문에 진료와 수술을 재조정할 수밖에 없다”며 “어린 자녀를 둔 의사의 경우 계속되는 진료·당직으로 육아에 문제가 있어 육아휴직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6PiVxh1mEF" dmcf-ptype="general">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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