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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빠니보틀, 촬영 중 40만원 소매치기 피해 “바지에 일부러 침 뱉어”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8: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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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184010930oczn.jpg" data-org-width="948" dmcf-mid="PPl90nrR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184010930oc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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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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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184011162nnkk.jpg" data-org-width="948" dmcf-mid="QvPIAt9H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184011162nn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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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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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aZl9dzR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GrKkiWUlLe" dmcf-ptype="general">유튜버 빠니보틀이 여행 중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HNpLPIZwMR" dmcf-ptype="general">4월 23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지구마불 세계여행2'의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XRGPBAloiM" dmcf-ptype="general">이날 빠니보틀은 '지구마불 세계여행2' 촬영 중 지갑을 잃어버린 일화를 고백했다. 빠니보틀은 "에티오피아 가기 전 스리랑카에서 시간이 없어 빨래를 따로 못했다. 수영복 바지를 입고 외출했는데 지갑을 수영복 주머니에 넣고 나중에 꺼내려고 봤더니 잠깐 사이 사라졌다"고 전했다.</p>
          <p dmcf-pid="ZXiWszQ0ix"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에티오피아 현지인에게 소매치기를 당한 것. 빠니보틀은 "일부러 제 바지에 침을 뱉고 사과하면서 옷으로 닦아주더라. 옷으로 손을 가린 뒤 지갑을 훔친 거다. 그 범죄 스타일이 유럽에서 굉장히 유명한데 아프리카에서 당할 줄은 생각도 못 했다"고 놀랐던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5OVwoHzTeQ" dmcf-ptype="general">빠니보틀은 "저희 스태프가 많은 건 아니지만 출연진, 제작진을 포함해 총 6명이 있었다. 모든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소매치기를 당할 거라고는 꿈에도 몰랐다"며 "현금 40만 원을 훔쳐 갔다. 다행히 휴대폰이랑 카드가 있었다. 현금만 잃어버리는 건 사실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1TdTru6FiP"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tGLGIBMUL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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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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