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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아산병원 교수들 “집단 육아휴직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5:16:46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sdFUPaV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qyigC5r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Channela/20240423151056454xgab.jpg" data-org-width="540" dmcf-mid="YtnpzMA8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Channela/20240423151056454xg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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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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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BWnah1mYx"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서울아산병원 등 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이르면 이달 말부터 한 달에서 2년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해 집단 휴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채널A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div>
          <p dmcf-pid="ZbYLNltsHQ" dmcf-ptype="general">최창민 울산대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은 채널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소 한 달에서 1~2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5FOPRETN1P" dmcf-ptype="general">최 위원장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현재 의료현장에 남은 젊은 교수들이 당직을 자주 서고 과중한 업무에 지친 상황에서 법적으로 보장된 육아휴직을 하는 게 맞겠다고 생각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13IQeDyjt6" dmcf-ptype="general">집단 육아휴직 검토는 모레(25일) 의대 교수 집단 사직을 앞두고 사직서 수리가 되지 않을 경우 진료시간 감축과 함께 대응 방안으로 논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t0CxdwWAX8" dmcf-ptype="general">전국 아산병원 의대 교수들은 오늘 오후 온라인 총회에서 육아휴직과 진료 축소 등을 논의 후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p>
          <p dmcf-pid="F0CxdwWA14" dmcf-ptype="general">최 위원장에 따르면 전국 아산병원에서 집단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교수는 전체 교수 중 대략 20%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 위원장은 “의대 교수들은 직업 특성상 육아휴직 사용자가 적어 최근 5년 이내 전국 아산병원 원내 의대 교수 중 육아휴직 사용자는 단 2명”이라고 전했습니다. </p>
          <p dmcf-pid="3phMJrYcXf" dmcf-ptype="general">서울대의대 비대위도 오늘 오후 5시 온라인 총회를 열고 4월 30일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 1회 외래와 수술진료를 하지 않고 휴진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p>
          <p dmcf-pid="0XDV6NCnGV" dmcf-ptype="general">이어 전국의대교수 비대위는 오늘 오후 7시 온라인 총회를 열고 각 의과대학 별 진료재조정 안건을 취합해 의견을 나눈 예정입니다. </p>
          <p dmcf-pid="pZwfPjhLG2" dmcf-ptype="general">홍란 기자 hr@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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