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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도연 “실수 두려웠다면 선택 안 했을 것, 예쁘게 봐줄 거라 믿어”(벚꽃동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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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OdmXqy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도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145003322puxs.jpg" data-org-width="650" dmcf-mid="7bYAyu6F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145003322pu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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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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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wa2oIZwd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bIk6Av3IJD" dmcf-ptype="general">배우 전도연이 '벚꽃동산'을 통해 성장할 것이라 기대했다.</p>
          <p dmcf-pid="KsA4NltsdE"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4월 23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지 너무 궁금하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9MVX9iwMek" dmcf-ptype="general">이어 "어떤 평가를 받아야지 생각했다면 이 작품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다. 실수도 할 거고 실수가 두려웠다면 이 작품을 선택하지 않았을 거다. 그 실수를 배우고 성장할 거다. 온전한 역량이나 연기력으로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었다. 분명히 실수할테지만 예쁘게 봐주실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p>
          <p dmcf-pid="23GcW7P3ic" dmcf-ptype="general">원캐스트에 대한 부담은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이걸 혼자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사이먼 스톤이 처음부터 끝까지 매일 다른 공연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VnQ36NCnRA" dmcf-ptype="general">'벚꽃동산'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p>
          <p dmcf-pid="f8ByzMA8d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유용주 yongju@</p>
          <p dmcf-pid="4B3OtViBL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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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라도와 열애 인정’ 윤보미 “지혜로운 사람 만나 건강하게 성장했다”[전문] 박해수 ‘’벚꽃동산‘ 출연 계기, 전도연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다“[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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