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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소 전日총리, 트럼프와 회담 예정…재선 대비 관계구축 목적"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3: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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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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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FoH7P3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9년 트럼프(왼쪽)-아베 골프 후 기념 촬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yonhap/20240423125925571lkmr.jpg" data-org-width="500" dmcf-mid="yJTPIXqy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yonhap/20240423125925571lk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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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트럼프(왼쪽)-아베 골프 후 기념 촬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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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XFoH7P309" dmcf-ptype="general">(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오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p>
          <p dmcf-pid="HZ3gXzQ0zK"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일 오후 2시까지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으로 법원에 출석하게 돼 두 사람의 회담은 그 이후 열릴 예정이다.</p>
          <p dmcf-pid="XvGRSt9H0b" dmcf-ptype="general">집권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전 총리는 오는 11월 대선에서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를 대비해 양호한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p>
          <p dmcf-pid="ZTHevF2X3B" dmcf-ptype="general">아소 전 총리는 지난 1월에도 뉴욕을 찾는 등 물밑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공화당 경선 일정 때문에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p>
          <p dmcf-pid="5yXdT3VZUq" dmcf-ptype="general">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달 미국을 국빈 방문해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관계를 돈독하게 했다.</p>
          <p dmcf-pid="1z9m76g23z" dmcf-ptype="general">일본 정부 주요 인사가 직접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접촉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아소 전 총리가 이번에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tq2szPaVp7" dmcf-ptype="general">아소 전 총리는 아베 신조 총리 시절 트럼프 당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배석하고 골프도 함께 했다.</p>
          <p dmcf-pid="FBVOqQNfzu" dmcf-ptype="general">아베 전 총리는 2016년 11월 대통령 취임이 정해진 트럼프 당시 대통령 당선인과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 면담하면서 밀월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p>
          <p dmcf-pid="3JgtdkvauU" dmcf-ptype="general">기시다 총리는 지난 19일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됐을 경우에 관한 질문에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면서 "일미 동맹의 중요성은 민주당과 공화당을 불문하고 공통 인식이 존재하며 선거 결과가 일미 관계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0iaFJETNzp" dmcf-ptype="general">sungjinpark@yna.co.kr</p>
          <p dmcf-pid="UBVOqQNf73"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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