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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디어 에반 핸슨’ 임규형 “대극장 첫 주인공, 아직도 심장 떨려” (가요광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3: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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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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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3UjGu6F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성규 이은지 임규형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132713586mryt.jpg" data-org-width="949" dmcf-mid="YrGROHzT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132713586mr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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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성규 이은지 임규형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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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X1nSt9HR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Z6xTbMA8MR"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임규형이 대극장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5H5il1KGRM" dmcf-ptype="general">4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주인공 김성규, 임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1ZtLvF2Xix" dmcf-ptype="general">이날 임규형은 '디어 에반 핸슨'을 통해 대극장 뮤지컬 주연을 처음 맡았다고 밝혔다. 임규형은 "모든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근데 타이틀이라는 수식어가 알게 모르게 부담된다"고 심정을 토로했다.</p>
          <p dmcf-pid="tJL56osdLQ" dmcf-ptype="general">임규형은 "또 극장이 커지면 보러 오는 관객들의 수도 엄청 많아지지 않나. 제가 무대 가운데에 혼자 있으면 모두가 저를 본다. 티켓값도 훨씬 비싸지니까 부담이 된다. 관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싶다. 조금 더 잘 해내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고 전했다.</p>
          <p dmcf-pid="FLaFxNCnLP" dmcf-ptype="general">대극장 선배 김성규는 "너무 잘하고 있다. 규형이가 긴장한 걸 본 적 없다. 정말 타고난 대극장 주인공이다"고 칭찬, 임규형은 "엄청 떨린다. 지금도 들어가기 직전에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심장 뛰는 것 좀 만져보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3Il4kSFOJ6" dmcf-ptype="general">한편 '디어 에반 핸슨'은 사회 불안 장애를 앓는 에반 핸슨이 스스로에게 쓴 편지로 인해 동급생의 죽음에 휩쓸리면서 일어나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6월 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p>
          <p dmcf-pid="0H5il1KGM8"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pErBomGkn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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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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