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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범죄도시4' 허명행 "천만 스코어 생각無...하늘이 알려주실 것"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2: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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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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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jkfdkva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poctan/20240423121250466hrtd.jpg" data-org-width="530" dmcf-mid="bINKxNCn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poctan/20240423121250466hr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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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KVY0ViBRJ"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이 흥행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p>
          <p dmcf-pid="Vf6Z76g2Md" dmcf-ptype="general">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fmIRNIZwMe" dmcf-ptype="general">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p>
          <p dmcf-pid="413rT3VZJR" dmcf-ptype="general">개봉을 하루 앞둔 현재, '범죄도시4'는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넘기며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에 등극했다. 게다가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범죄도시4'의 천만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p>
          <p dmcf-pid="8B9yF9dznM"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허 감독은 "일단 감사하다. 앞으로의 일은 제가 점칠 수 있는 게 아니고, 하늘이 알려주시는 거니까"라며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는데, (심경은) 잘 모르겠다. 내일이 되어봐야 알 것 같다. 주변이나 주변 관객분들이 보시면 실제 감상평이 나올 텐데,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6SyowyphLx" dmcf-ptype="general">큰 흥행을 가져왔던 시리즈의 연출을 맡게 된 부담감은 없었을까. 허 감독은 "('범죄도시4'의 연출) 의뢰를 받았을 때 '범죄도시3' 촬영 전이었다. 그러다 보니 저에게 있어 데이터는 1편과 2편이었다"라며 "당시에는 2편이 천만이 넘으니 되게 좋았다. 다만 3편은 만들기 전이어서, 부담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냥 '내가 4편을 만드는구나', 해서 큰 부담감은 없었다"라고 떠올렸다.</p>
          <p dmcf-pid="PTYamYuSRQ" dmcf-ptype="general">'천만 스코어에 대한 기대감은 있나'라는 질문에 허 감독은 "저는 생각이 없다. 다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숫자상으로 이러면 좋겠다, 저러면 좋겠다 생각 안 해봤다"라며 "부담이라 하는 건 욕심일 텐데, 저의 역량은 다했고,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제가 또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 평정심을 가지고 편안하게 있다"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QH5kh5bYdP" dmcf-ptype="general">한편 '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p>
          <p dmcf-pid="xgj9MjhLi6"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yUzhXzQ0d8" dmcf-ptype="general">[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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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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