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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삼성, 인도 스마트폰 1위 지켰지만… 2위 中 샤오미와 1%P 차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2:14: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2년 4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1위<br>2위 샤오미와 점유율 격차 1%P 불과<br>2~4위 中 업체, 인도 시장 절반 이상 차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Nh9ekPF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wYPgOJ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정서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chosunbiz/20240423114232295kjmz.jpg" data-org-width="1800" dmcf-mid="19lFiDyj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chosunbiz/20240423114232295kj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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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정서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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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V04sG7vuy"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올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2022년 4분기 중국 샤오미를 제치고 1위에 오른 후 6개 분기 연속 1위다. 하지만 점유율이 전년 대비 2%포인트(P) 빠지면서 2위 샤오미와의 점유율 격차가 1%P로 좁혀졌다.</p>
          <p dmcf-pid="0TDW6osd0T" dmcf-ptype="general">23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670만대를 기록했다. 19%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630만대) 대비 6.3%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이 15.3% 증가한 걸 감안할 때 다소 부진했다.</p>
          <p dmcf-pid="pifLH7P3F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지난 1월 내놓은 갤럭시S24가 인도 프리미엄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출하량을 늘렸다. 카날리스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올 1분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늘어난 반면 삼성전자는 한 자릿수 증가에 그쳤다”면서도 “삼성전자는 최신 플래그십 제품으로 수익성을 확보했다”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UxBRvF2XpS"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중국 업체들의 추격은 거세다. 2위 샤오미와 3위 비보는 올 1분기 각각 640만대(18%), 620만대(18%)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 삼성전자와 격차는 샤오미 30만대, 비보 50만대에 불과하다. 점유율로 따지면 격차는 1%P다.</p>
          <p dmcf-pid="uxBRvF2Xul"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21%에서 올 1분기 19%로 2%P 줄어든 반면 샤오미는 16%에서 18%로 점유율이 2%P 늘었다. 비보는 18%로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4위 오포(10%), 5위 리얼미(10%)도 두 자릿수 점유율을 유지했다.</p>
          <p dmcf-pid="7Cjl2dEQ7h" dmcf-ptype="general">인도 스마트폰 시장 내 경쟁은 앞으로 더 고조될 전망이다. 카날리스는 “인도는 중국을 넘어선 인구 대국으로 여전히 매년 두 자릿수 성장하는 유일한 시장”이라며 “저가폰부터 프리미엄폰까지 모든 카테고리에서 수요가 골고루 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zwnmzPaV0C"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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