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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가고 지코 왔다..'아티스트'로 2막 연 '더 시즌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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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TCQaIil1">
          <div dmcf-pid="0bYSRAloh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KBS 신관=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GvecSg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지코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3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120821236sqiy.jpg" data-org-width="1024" dmcf-mid="1KdBIXqy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120821236sq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지코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3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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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hLe1bRuWX" dmcf-ptype="general">
           가수 이효리로 화려한 1막을 닫은 '더 시즌즈'가 지코로 제2라운드를 시작한다. 
          </div>
          <p dmcf-pid="ulodtKe7lH" dmcf-ptype="general">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는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지코, 정동환(멜로망스), 최승희PD, 김태준 PD가 참석했다.</p>
          <p dmcf-pid="7SgJF9dzyG" dmcf-ptype="general">'더 시즌즈'는 지난해 2월 시작된 KBS 시즌제 심야 음악프로그램이다.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진행한 바 있다.</p>
          <p dmcf-pid="zGka76g2vY" dmcf-ptype="general">지코는 "데뷔 후 가장 꿈꾼 무대가 KBS 음악 토크쇼였다. 원래 내 모습이라든지 음악이라든지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었는데, 다양한 분야에 있는 뮤지션을 소개할 수 있는 메신저의 역할을 하고 싶었다"라며 "초대하고 싶은 분들 너무 많다. 제가 희망하는 분들이 1회에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qHENzPaVCW" dmcf-ptype="general">최승희 PD는 "1년 동안 한 시즌을 보내보니까 객석이 있는 프로가 많이 사라져서 우리 프로가 유일하게 관객들과 호흡하면서 할 수 있는 음악 프로다. 지코도 객석과의 교감을 큰 목표로 세우고 있다. 첫 회는 스탠딩 무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코를 MC로 선택한 후 "지코가 MC로 정해졌을 때 '아무 노래'냐고 하더라. 결정적으로는 섭외하려고 했을 때 선배님들께 '더 시즌즈-지코의 아무 노래'로 섭외 전화하기엔 좀 그렇더라. 지코의 가사처럼 객석과 호흡하면 지코의 프로그램이 될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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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승희 PD, 가수 정동환, 지코, 김태준 PD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3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120823063zvcf.jpg" data-org-width="1024" dmcf-mid="ti73kSFO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120823063zv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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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희 PD, 가수 정동환, 지코, 김태준 PD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3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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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LK7mYuSTT" dmcf-ptype="general">
           김태준 PD는 "지코는 트렌디함의 끝이었다. 패션이 유행되는 걸 보면 흐름을 정확히 꿰뚫는 감각이 있는 거 같더라. 감각 뒤엔 노력하는 면이 있더라. 독서량, 뉴스 등을 챙기는 걸 보며 트렌디할 수 있는 노력이 있더라"라며 "어떤 색을 묻는다면 어떤 시즌보다 가장 트렌디함을 아는 시즌이 나올 거 같다"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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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o9zsG7vlv" dmcf-ptype="general">앞서 이효리는 '더 시즌즈'의 MC를 맡으로 큰 화제성을 몰고 온 바 있다. 특히 프로그램 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부담감은 없냐고 묻자, 지코는 "이효리 선배님은 존재감으로도 존경하고 있다. 공교롭게 이 타이밍에 내가 후임 MC다"라며 "부담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날 성장시킬 수 있는 목표가 생긴 거 같다.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 같아서 '지코의 아티스트' 색을 찾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9g2qOHzThS" dmcf-ptype="general">또한 "MC분들마다 스타일이 다르더라. 재범 선배님은 자연스러운 느낌에 가까웠다면 정훈 친구는 학습을 많이 한 흔적이 보였다. 이런 자연스러움도 있고 아티스트와의 딥한 토크도 가능하게끔 멀티플레이 진행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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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지코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3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120824777budn.jpg" data-org-width="1024" dmcf-mid="FMTCQaIi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120824777bu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지코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3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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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A89l1KGhh" dmcf-ptype="general">
           지코는 원하는 출연진이 있냐는 질문에 "나와 가장 거리가 먼 임영웅 님을 모시고 싶다. 트로트, 힙합, 댄스의 케미가 새로운 재해석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KOZ엔터테인먼트의 보이넥스트도어가 있다. 같이 무대를 꾸며봐도 재밌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div>
          <p dmcf-pid="fc62St9HvC"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난 지난해 다른 부분에서 활동했다면 이번엔 싱글 앨범도 나오고 프로그램 출연도 한다"며 "지코란 아티스트 모습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노출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4Gka76g2SI" dmcf-ptype="general">한편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p>
          <p dmcf-pid="8HENzPaVlO" dmcf-ptype="general">KBS 신관=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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