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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혹성탈출4' 시각효과 감독 "AI 기술보다 인간 주도하는 예술 가치 더 높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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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SN76g2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poChosun/20240423120025286levj.jpg" data-org-width="893" dmcf-mid="zdoVSt9H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poChosun/20240423120025286le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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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AvjzPaVw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에릭 윈퀴스트 시각효과 감독이 "AI 기술보다 인간이 주도하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더 크다"고 말했다.</p>
          <p dmcf-pid="9cTAqQNfrY" dmcf-ptype="general">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SF 액션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이하 '혹성탈출4', 웨스 볼 감독) 풋티지 시사 및 Weta(웨타) FX 제작진 프레젠테이션·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릭 윈퀴스트 시각효과 감독, 김승석 시니어 페이셜 모델러, 순세률 모션 캡처 트래커가 참석했다.</p>
          <p dmcf-pid="2oIL0ViBIW" dmcf-ptype="general">에릭 윈퀴스트 시각효과 감독은 "내가 만든 작품 중에서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은 아티스트 친화적인 기술이다. 나는 생성형 AI에 대해 관심은 없다. 글자를 입력해 알고리즘을 생성하는 것보다 인간이 주도하는 예술에 관심이 더 많다"고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VgCopfnbEy" dmcf-ptype="general">'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웬 티그, 프레이아 앨런, 케빈 두런드, 피터 마콘, 윌리암 H. 머시 등이 출연했고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8일 국내 선개봉 후 10일 북미에서 개봉한다.</p>
          <p dmcf-pid="fahgU4LKET"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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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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