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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시즌즈' PD가 밝힌 지코의 반전 매력 "많은 독서량 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1:29: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 <br>지코가 가진 차별화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zqu8o9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Svh5bY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멜로망스 정동환과 가수 지코(오른쪽)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진행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Artist)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hankooki/20240423112955038ebcp.jpg" data-org-width="640" dmcf-mid="QCjAaOXD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hankooki/20240423112955038eb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멜로망스 정동환과 가수 지코(오른쪽)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진행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Artist)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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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sICsG7v5p" dmcf-ptype="general">'지코의 아티스트' 제작진이 가수 지코를 향해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지코의 반전 매력까지 전해지면서 MC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p>
          <p dmcf-pid="YOChOHzTt0" dmcf-ptype="general">23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S 사옥에서는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승희 PD, 김태준 PD와 지코 정동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p>
          <p dmcf-pid="GIhlIXqyt3" dmcf-ptype="general">'더 시즌즈'는 음악방송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하여 각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방식으로 박재범 최정훈 AKMU(악뮤)에 이어 이효리까지 4인 4색의 다채로운 시즌을 선보였다. 네 번째 시즌인 '이효리의 레드카펫' 종영 소식이 알려진 후 지코가 차기 MC에 낙점됐다. </p>
          <p dmcf-pid="HzBbzPaV1F" dmcf-ptype="general">다섯 번째 시즌 타이틀인 '아티스트(Artist)'는 2017년에 발매된 지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솔로 뮤지션 지코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했던 대표곡이다. 'We are Artist'라는 가사처럼 금요일 밤, 뮤지션, 관객, 시청자 모두가 아티스트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음악 파티를 기대하게 한다.</p>
          <p dmcf-pid="XqbKqQNf5t" dmcf-ptype="general">트렌드세터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는 지코는 '아무노래'로 대한민국에 챌린지 열풍을 이뤄낸 주역이다. 또한 '오키 도키' '보이즈 앤 걸즈' '너는 나 나는 너' '새삥' 등 음원 강자로 내공을 쌓왔다. 지코는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만큼 '지코의 아티스트'에 대한 감회가 더욱 새로울 터다. </p>
          <p dmcf-pid="ZBK9Bxj4Y1" dmcf-ptype="general">이날 지코는 "처음은 조금 부족할지라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히트곡 '아티스트'를 타이틀로 붙이게 된 것을 두고 지코는 "정동환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오랜 기간 작업을 했을 정도로 공을 많이 들였다. 제가 들인 정성 만큼 이 프로그램을 창작하겠다는, 열심히 일하겠다는 열망이 담겼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p>
          <p dmcf-pid="5ClSCZBWX5"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지난 시즌들과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김 PD는 "녹화 전 지코와 회의를 했을 때 지코는 트렌드의 끝이라는 것을 느꼈다. 노래와 패션 모든 것들이 유행이 된다. 이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어보는 감각이 있다. 그 감각 뒤에는 엄청난 노력이 있다. 많은 독서량과 시사 뉴스까지 있다. 이번 시즌 MC의 색채는 어떤 시즌보다 가장 트렌디하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1hSvh5bYXZ" dmcf-ptype="general">한편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p>
          <p dmcf-pid="tlvTl1KGtX"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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