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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피고인도 없는데"…러, 메타 대변인에 징역 6년 선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0:55: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군사법원, '우크라이나 침공 비판 제재 거부' 등 문제삼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OJsG7v7g">
          <p dmcf-pid="3X1m5BMUUo"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러시아 군사법원이 '테러 정당화' 혐의로 기소된 앤디 스톤 메타 대변인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p>
          <p dmcf-pid="0DmerWUlFL" dmcf-ptype="general">22일(현지시간) AFP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스톤 대변인이 입국할 경우 곧바로 형을 집행하게 된다. </p>
          <p dmcf-pid="pSyjT3VZUn" dmcf-ptype="general">메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다. 이에 따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러시아 입국이 금지됐다. 스톤 대변인도 테러를 도왔다는 이유로 수배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t0C32Jq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씨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ZDNetKorea/20240423104226674lfas.jpg" data-org-width="640" dmcf-mid="td2X9ekP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ZDNetKorea/20240423104226674lf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씨넷
           </figcaption>
          </figure>
          <p dmcf-pid="uX1m5BMUpJ" dmcf-ptype="general">러시아 법원은 스톤 대변인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우크라이나 침공 비판 글에 대해 제재를 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을 문제 삼았다. 러시아 입장에서 테러인 상황에 대해 묵인했고 이같은 행동이 테러를 도왔다는 것이다.</p>
          <p dmcf-pid="7PMUxNCn3d" dmcf-ptype="general">다만 스톤 대변인이 실제 형을 살지는 미지수다. 애초 궐석 재판으로 기소하고 형을 선고한 데다 형 집행 보다는 정권에 방해되는 기업에 대해 상징적 판결을 내린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p>
          <p dmcf-pid="zH5rZqxpze" dmcf-ptype="general">이한얼 기자(eol@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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