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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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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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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r298o9Q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dispatch/20240423093804195cocw.png" data-org-width="1000" dmcf-mid="8zGiJgOJ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dispatch/20240423093804195coc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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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r298o9Pu" dmcf-ptype="general">[Dispatch=박혜진기자] '에이핑크' 윤보미(30)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본명 송주영·39)가 2500일 동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p>
          <p dmcf-pid="xVNuUBMU8U" dmcf-ptype="general">'디스패치' 취재 결과, 라도와 윤보미는 지난 2017년 4월, 사랑을 시작했다. 인연의 시작은 음악. 그 이후로 8년째 열애 중이다. </p>
          <p dmcf-pid="yt6yTHzTxp" dmcf-ptype="general">에이핑크는 지난 2016년,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내가 설렐 수 있게'.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p>
          <p dmcf-pid="W4Az7Ke7x0" dmcf-ptype="general">이 곡은 둘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 작곡가와 보컬로 첫 호흡을 맞춘 것. 실제로 라도는 한 방송에서 '내가 설렐 수 있게'를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꼽기도 했다. </p>
          <p dmcf-pid="Y54vSYuSQ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 8년 동안 작곡가와 가수로 서로의 행보를 묵묵히 응원했다. 라도는 윤보미의 팀 활동을 지지했고, 윤보미는 라도의 뮤즈가 됐다. </p>
          <p dmcf-pid="G18TvG7vxF" dmcf-ptype="general">둘의 측근은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였다.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였다"며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고 전했다. </p>
          <p dmcf-pid="H7d5Z3VZ4t" dmcf-ptype="general">한편 윤보미는 현재 tvN '눈물의 여왕'에서 나채연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촌철살인 비서로 등장, 의리 있고 따뜻한 캐릭터를 호평을 받고 있다. </p>
          <p dmcf-pid="XbL3Fu6F61" dmcf-ptype="general">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다. 트와이스 '팬시',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에이핑크의 '1도 없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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