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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아 오랜만에 환한 미소…어깨에 기댄 채 셀카 “귀여운 용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9: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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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0g5mh1m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보아, 용주/보아 소셜미디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092841664wrwu.jpg" data-org-width="457" dmcf-mid="GckplWUl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092841664wr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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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보아, 용주/보아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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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ZdWcrYceG"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5qkplWUlJY" dmcf-ptype="general">가수 보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1QSf1p41eW" dmcf-ptype="general">4월 23일 보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귀여운 용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p>
          <p dmcf-pid="tZdWcrYcdy" dmcf-ptype="general">사진 속 보아는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보아는 가수 용주의 어깨에 기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p>
          <p dmcf-pid="F5JYkmGkLT" dmcf-ptype="general">보아가 어깨에 기대고 있는 사람은 가수 용주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연습생 출신으로 그룹 레드벨벳, NCT와 연습생 동기라고 알려져 있다. 용주는 연습생 시절이 너무 힘들어서 잘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3tnHDOXDJv" dmcf-ptype="general">보아와 용주의 인연은 지난 2018년 SBS 예능 '더 팬'에서 무대에 오른 용주를 보고 보아는 "너무 좋다. 저 용주 씨 팬클럽 회장 시켜주면 안 되냐?"며 좋아했다. 이어 보아는 "출구가 없는 분 같다. 오늘도 용주 씨의 팬이 되겠다"고 팬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0pa1sltsRS" dmcf-ptype="general">한편 보아는 최근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했다. 앞서 지난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SM은 KWANGYA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등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를 꾸준히 수집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po5dq2JqRl" dmcf-ptype="general">최근 연기자로 변신한 뒤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린 보아가 지난 6일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보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며 '운퇴'의 뜻을 두고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자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는 글을 게재했다. 10대 때 데뷔한 뒤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줄곧 톱가수 자리를 지켜왔기에 많은 팬의 우려가 쏟아졌다. 다음 날인 7일 보아는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 거예요. 걱정하지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고 은퇴 시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dmcf-pid="UNFnK4LKeh"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29일 보아는 악플러를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렸다. 보아는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라며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일침을 날렸다.</p>
          <p dmcf-pid="uS4OiaIieC" dmcf-ptype="general">보아는 이후 방송에서 네티즌들의 악플에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데뷔 이후 영화 '트루먼쇼'와 같은 삶을 살아왔다며 "많은 분이 연예인을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한다. 악플은 나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아는 "'아이돌은 이러면 안 돼'라는 시선들이 위축되게 만든다. 아이돌도 사람이다. 인간으로 존중해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71iGEsHEdI"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zEuN4xj4i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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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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