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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정현, 방탄소년단 지민 러브콜 "컬래버 욕심"[놀던 언니2]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8: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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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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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mqZ3VZ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채널·채널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081312549cujk.jpg" data-org-width="800" dmcf-mid="82LXIv3I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081312549cu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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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채널·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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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sB50f5hm" dmcf-ptype="general">'컬래버 요정' 박정현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해 러브콜을 보낸다. </p>
          <p dmcf-pid="yr9wnNCnCr"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 7회에는 'R&amp;B 요정'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격해 채리나X이지혜X이영현X아이비X나르샤X초아와 만나 직접 준비한 레시피로 특별한 요리를 대접하는가 하면, 즉석 애드리브 강좌로 R&amp;B의 즉흥적인 매력을 전파하는 모습이 펼쳐진다.</p>
          <p dmcf-pid="W1g5hyphyw" dmcf-ptype="general">또한 '놀던언니'의 전매특허 '마당오케'가 열리자, 아이비는 첫 주자로 나서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열창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그러다 이지혜는 "평소 노래방을 좋아하는 편이냐?"라고 묻는데, 박정현은 "사실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라고 즉답한다. 이어 "내가 부르면 분위기가 '다운'된다"라면서 "친구들은 못해도 즐기는 분위기가 있는데, 가수인 제가 부르면 다들 '자, 가자 가!' 이런 분위기가 된다. 그래서 항상 마지막에 부른다"라고 설명해 언니들을 놀라게 한다.</p>
          <p dmcf-pid="Yta1lWUlyD" dmcf-ptype="general">박정현의 솔직한 입담에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채리나는 임재범, 김범수, 싸이 등과 호흡을 맞췄던 '컬래버 여왕' 박정현을 치켜세운 뒤, "혹시 컬래버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고 묻는다. 박정현은 "진짜 욕심을 부려서…"라고 운을 뗀 뒤, "BTS 지민 씨를 좋아한다"라며 웃는다. 이에 이영현과 나르샤는 "목소리가 잘 어울릴 거 같다"라고 찰떡 호응한다. </p>
          <p dmcf-pid="GFNtSYuSCE"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초아는 "(박정현의) 말투가 사랑스러워서 따라 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이에 이지혜는 "박슬기가 제일 많이 따라 하지 않느냐"면서 박슬기의 모창을 들은 적이 있는지 궁금해 한다. 박정현 "(박슬기가) 저에 대해 엄청 많이 연구한 것 같다"며 "슬기 씨가 저한테 고맙다고 하는데, 저를 알려주신 거 같아서 오히려 더 고맙다"라고 겸손히 답한다. 직후, 언니들은 '박정현 모창을 하는 박슬기를 따라하는' 박정현의 개인기를 보고 싶다고 요청하고, 박정현은 흔쾌히 박슬기에 빙의한 듯한 열정적인 모창으로 화답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p>
          <p dmcf-pid="HHiGsltsyk"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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