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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입김 전혀 없었다"…이광수·조정석 '틈만 나면' 게스트 섭외 비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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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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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4AubRu3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e8c7Ke7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보필 PD./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10asia/20240423080103147mmik.jpg" data-org-width="1200" dmcf-mid="pxRm98o9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10asia/20240423080103147mm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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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보필 PD./사진제공=SBS
           </figcaption>
          </figure>
          <p dmcf-pid="zd6kz9dz3Y" dmcf-ptype="general"><br><br>최보필 PD가 유재석은 게스트 섭외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br><br>지난 22일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SBS  새 예능 '틈만 나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보필 PD와 채진아 작가가 참석했다. <br><br>‘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 유재석과 유연석이 2 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 만난 적이 있지만, 2 MC로 나서는 것은 '틈만 나면'이 처음이다. 여기에 '런닝맨'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br><br>유재석, 유연석 2MC이지만, 매주 게스트 역시 등장한다. 현재 알려진 게스트로는 이광수, 조정석, 안유진이 있다. <br><br>이에 최보필 PD는 "다양한 동네를 가기 때문에 동네와 관련된 인물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또 매주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시청자들도 보고 싶을테니까. 게스트로 인해 바뀌는 관계성이 있어서 게스트 섭외도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r><br>게스트 섭외에 유재석 입김은 없었냐고 묻자 최보필 PD는 "유재석은 게스트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현장에 오는 경우도 많다. 지인을 통해 듣는 게 전부다. 유재석에게 미리 정보를 드리지 않는다. 입김이 전혀 적용하지 않지만, 친분은 작용했다. 섭외할 때 조금 용이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br><br>채진아 작가는 "기본적으로 이들과 케미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을 주로 섭외하고 있다. 게스트 섭외가 막바지에 있다. 자리가 거의 찼다"며 웃었다.<br><br>'틈만 나면,'은 2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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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좋아해” “김태성이랑 헤어져”…변우석, 김혜윤에 2연타 고백 (선업튀)[TV종합] ‘틈만 나면,’ 제작진 “축구선수 손흥민 게스트 섭외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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