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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입 계획 바꾸지 말라"‥"1대 1 대화도 가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6: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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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9ER26g2iJ"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12DeVPaVnd"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tdTcJgOJie" dmcf-ptype="general">의대생들이 증원 신청을 아예 하지 말라면서 총장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FQCgxJDxnR"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달 말이면 증원절차가 종료된다면서 증원 여부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의료계에 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3zN6q2JqLM" dmcf-ptype="general">전동혁 기자입니다.</p>
          <p dmcf-pid="0bcxK4LKnx"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pCbXhyphLQ" dmcf-ptype="general">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대생들이 법원 앞에 모였습니다.</p>
          <p dmcf-pid="Uy43WZBWiP" dmcf-ptype="general">충북대 의대생 168명은 충북대 총장 등을 상대로 대입 전형 시행 계획 변경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p>
          <p dmcf-pid="uevAdosdM6" dmcf-ptype="general">'증원 신청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p>
          <p dmcf-pid="7iWEnNCnR8" dmcf-ptype="general">[이준성/충북대 의대 학생 대표] "임상 실기도 두세 개의 기자재를 갖고 돌려가며 연습하는 실정입니다. 증원이 강행되면 제대로 된 학습이 불가능합니다."</p>
          <p dmcf-pid="zCbXhyphi4" dmcf-ptype="general">강원대와 제주대에 이어 정원이 늘어난 32개 대학 의대생들이 이번 주 안에 잇따라 가처분 신청을 낼 예정입니다.</p>
          <p dmcf-pid="qW80Y5bYif" dmcf-ptype="general">[이병철 변호사/의대생 법률 대리인] "'등록금 돌려달라, 강의의 질을 유지해달라' 라는 민사소송 내지는 민사 가처분을 제기해서 승소한 판례들이 많이 있습니다."</p>
          <p dmcf-pid="Bk3lEsHEiV" dmcf-ptype="general">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라는 의사협회, 의대 교수진의 요구와 일치합니다.</p>
          <p dmcf-pid="bnYDLjhLM2" dmcf-ptype="general">진료 현장은 더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p>
          <p dmcf-pid="KbcxK4LKd9" dmcf-ptype="general">오는 25일부터 의대 교수진들이 사직을 시작하고, 일부 병원에선 외래진료가 크게 축소됩니다.</p>
          <p dmcf-pid="9m7WsltsiK" dmcf-ptype="general">정부는 중대본 브리핑을 재개하고 '의료계와 1대1 대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2szYOSFOnb" dmcf-ptype="general">다만 이달 말이면 사실상 증원 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p>
          <p dmcf-pid="VtdbFu6FLB" dmcf-ptype="general">[박민수/보건복지부 제2차관] "대학에서 4월 말까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학칙을 개정하여 증원 신청을 하면 사실상 절차가 종료됩니다."</p>
          <p dmcf-pid="fXfFyXqyeq" dmcf-ptype="general">복지부는 긴급 대책으로 개업한 의사들이 지자체장의 승인 없이도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도록 허용했고, 파견 공보의와 군의관 184명의 근무도 4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4Y95SYuSRz" dmcf-ptype="general">MBC뉴스 전동혁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8qn2pqxpd7"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6580Y5bYeu" dmcf-ptype="general">전동혁 기자(dhj@mbc.co.kr)</p>
          <p dmcf-pid="P2N6q2JqRU"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1692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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