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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미방위비협상 美수석대표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 추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4:01: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 "한미동맹 강화하고 지속되게 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y1j5bY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cO6sHE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린다 스펙트 미 국무부 선임보좌관 [국무부 홈피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yonhap/20240423035832303kfhe.jpg" data-org-width="960" dmcf-mid="Qbu2S9dz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yonhap/20240423035832303kf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린다 스펙트 미 국무부 선임보좌관 [국무부 홈피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Wn6JFdEQ77"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김동현 특파원 = 미국 하와이에서 23일(현지시간) 시작하는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의 미국 측 수석대표는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를 원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YLPi3JDx7u" dmcf-ptype="general">협상의 미측 수석대표인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22일 연합뉴스에 "미국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지속되게 할 양국을 위한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의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GoQn0iwM0U" dmcf-ptype="general">한미는 23∼25일 하와이에서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할 새 협상에 본격 착수한다.</p>
          <p dmcf-pid="HymveSFO7p" dmcf-ptype="general">한국 측에서는 이태우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표가 외교부·국방부·기획재정부·방위사업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끈다. </p>
          <p dmcf-pid="XWsTdv3IU0" dmcf-ptype="general">미국 측에서는 스펙트 선임보좌관을 수석대표로 국무부·국방부·주한미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p>
          <p dmcf-pid="ZYOyJT0Cz3" dmcf-ptype="general">SMA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에서 한국이 부담할 금액을 규정하는 협정이다.</p>
          <p dmcf-pid="5sNrfwWAzF" dmcf-ptype="general">한국의 분담금은 ▲ 인건비(주한미군 한국인 고용원 임금) ▲ 군사건설비(미군기지 내 시설 건설) ▲ 군수지원비(용역 및 물자지원) 등 3개 항목에 사용된다. 11차 SMA에 따라 정해진 2021년 방위비 분담금은 1조1천8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3.9% 오른 금액이었으며 이후 4년간 매해 국방비 인상률을 반영해 올리기로 한 바 있다.</p>
          <p dmcf-pid="1Ojm4rYc3t" dmcf-ptype="general">bluekey@yna.co.kr</p>
          <p dmcf-pid="FXhGLYuS35"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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