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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바이든 "우크라에 무기 신속 공급…전투현장·방공망 수요 충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3:26: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원예산안 하원 통과 이틀 후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YQ8mGkU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nHW4LK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년 12월 백악관서 회동한 바이든-젤렌스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yonhap/20240423031919230dunv.jpg" data-org-width="500" dmcf-mid="18h2bAlo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yonhap/20240423031919230du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년 12월 백악관서 회동한 바이든-젤렌스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3OLXY8o93V"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608억 달러(약 84조원) 규모의 대(對)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예산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한 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신속한 무기 공급을 약속했다. </p>
          <p dmcf-pid="0vA31Rc6p2" dmcf-ptype="general">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맞선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는 미국의 지속적인 공약을 강조했다. </p>
          <p dmcf-pid="pTc0tekPU9" dmcf-ptype="general">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하원을 통과한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이 상원 통과 및 자신의 서명으로 법제화하는 대로 우크라이나의 전투 현장과 방공망 관련 긴급 수요를 충족하도록 안보 지원 패키지를 신속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UykpFdEQuK" dmcf-ptype="general">바이든 대통령은 또 이번 지원안이 법제화하는 대로 그에 입각해 제공할 경제 지원이 우크라이나가 재정적 안정을 유지하고 러시아의 공격을 당한 중요 인프라를 재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ueBkj5bYFb" dmcf-ptype="general">그뿐 아니라 이번 지원안은 우크라이나가 유럽-대서양으로 통합되는 길로 가는 과정에서의 개혁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7dbEA1KGzB" dmcf-ptype="general">20일 미 하원에서는 대외안보 관련 총액 950억 달러 규모 4개 법안 가운데 하나인 우크라이나 지원안이 초당적 지지를 받아 처리됐다. </p>
          <p dmcf-pid="zJKDct9Huq" dmcf-ptype="general">6개월간의 의회 내 표류 끝에 돌파구가 마련된 우크라이나 지원안은 이르면 23일 상원을 통과한 뒤 바이든 대통령 서명을 거쳐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qLVmD0f5uz" dmcf-ptype="general">jhcho@yna.co.kr</p>
          <p dmcf-pid="bg4OrU8tu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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