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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필리핀, 中 격퇴 훈련 vs 中, 심포지엄 평화 공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2:28: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처음으로 필리핀 영해 밖 남중국해에서 실시 <br>스프래틀리 군도 주변 산호섬 탈환 연습 진행<br>중국제 퇴역 보급선 띄워 놓고 격침 훈련도 예고<br>호주·프랑스 일부 동참…한국 등 14개국 참관</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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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yUlD0f5ej"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6v0CkF2XLN" dmcf-ptype="general">미국과 필리핀이 중국을 겨냥한 섬 탈환과 함정 격침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p>
          <p dmcf-pid="PGzTmu6FRa" dmcf-ptype="general">같은 날, 중국은 해군 심포지엄을 열고 미국의 도발적 행동을 규탄하는 평화 공세를 폈습니다. </p>
          <p dmcf-pid="QoOJ8mGkLg" dmcf-ptype="general">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p>
          <p dmcf-pid="xBRuZxj4Lo"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yU6FW4LKML" dmcf-ptype="general">미국과 필리핀 군 지휘관들이 팔짱을 끼고 나란히 섰습니다. </p>
          <p dmcf-pid="WHqys7P3Mn" dmcf-ptype="general">어깨를 맞댄다는 뜻의 '발리카탄' 훈련이 3주 동안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p>
          <p dmcf-pid="YHqys7P3di" dmcf-ptype="general">[로미오 브로너 / 필리핀군 참모총장 : 우리는 이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해양 협력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p>
          <p dmcf-pid="GXBWOzQ0LJ" dmcf-ptype="general">1991년 시작된 연례 훈련이지만, 이번엔 처음으로 필리핀 영해 밖 남중국해에서 펼쳐집니다. </p>
          <p dmcf-pid="HS3Ict9Hnd" dmcf-ptype="general">중국과 영유권 분쟁 수역 주변에서 산호섬 탈환 연습을 진행합니다. </p>
          <p dmcf-pid="XU6FW4LKMe" dmcf-ptype="general">타이완과 불과 300km 떨어진 해역에선 중국제 퇴역 보급선을 띄워 놓고 격침 훈련도 예고했습니다. </p>
          <p dmcf-pid="ZxA8qNCnRR" dmcf-ptype="general">일부 훈련에는 호주와 프랑스 군도 동참하고, 우리나라와 일본 등 14개국이 참관합니다. </p>
          <p dmcf-pid="5041TViBeM" dmcf-ptype="general">[로버트 유잉 / 주필리핀 미국 대사대리 : 이번 훈련과 다른 많은 소규모 군사 활동은 상호 운용성 향상을 위한 우리의 공동 약속을 달성하는 데 핵심적입니다.] </p>
          <p dmcf-pid="1be75MA8Mx" dmcf-ptype="general">같은 날, 중국 칭다오에선 격년마다 열리는 '서태평양 해군 심포지엄'이 개막했습니다. </p>
          <p dmcf-pid="tVnb3JDxMQ" dmcf-ptype="general">우리나라를 비롯해 29개국 해군 대표단이 참가했습니다. </p>
          <p dmcf-pid="FJwM2ETNLP" dmcf-ptype="general">미국·필리핀도 중국과 고위급 군사 대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p>
          <p dmcf-pid="3irRVDyje6" dmcf-ptype="general">[장유사 / 중국 중앙군사위 부주석 : 중국 인민은 평화를 표방하며 어느 나라와도 냉전이나 열전을 벌일 생각이 없습니다. 우리가 말썽을 일으키지 않겠지만, 결코 말썽을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p>
          <p dmcf-pid="0Mc6BjhLi8" dmcf-ptype="general">영문 관영지는 중국은 평화와 협력 모색하는데, 일부 국가는 도발적 행동을 보인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p>
          <p dmcf-pid="pBRuZxj4R4" dmcf-ptype="general">24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중국은 맞불 무력시위보다는 평화 공세로 미국과 차별성을 부각할 전망입니다. </p>
          <p dmcf-pid="U9JqtekPdf" dmcf-ptype="general">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p>
          <p dmcf-pid="ulFOA1KGMV" dmcf-ptype="general">YTN 강정규 (live@ytn.co.kr)</p>
          <p dmcf-pid="7Y7vrU8tM2"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zJwM2ETNL9"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qLsd4rYcRK"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BoOJ8mGkdb"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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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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