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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완선, 처음 술 마신 날 ‘사고’…“위스키 7잔 마시고 화장실에서 기절”(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1:18: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완선, 처음 술 마신 날 고백<br>“위스키 원샷을 7잔…화장실에서 쓰러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exSZBWGJ">
          <p dmcf-pid="GOdMv5bYZd" dmcf-ptype="general">가수 김완선이 과거 술을 처음 위스키로 접하고 벌어졌던 사고에 대해서 고백했다.</p>
          <p dmcf-pid="H3Orz4LKGe"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 게재된 ‘김완선 청하 EP.38 댄싱퀸들의 만남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김완선과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0Imq8o9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ksports/20240423011804118edkq.jpg" data-org-width="500" dmcf-mid="y2Aa1zQ0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ksports/20240423011804118ed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ZDc0Ke7tM" dmcf-ptype="general">
           93년도에 술을 처음 마셨다는 김완선은 “그때는 유행이 스트레이트 잔에 든 위스키를 원샷을 하는 게 유행이었다. 처음 마셔 본 술이 위스키였다”며 “아무렇지도 않아서 일곱 잔을 연달아 마셨다”고 말했다. 이후 춤을 추러 갔다가 화장실에서 쓰러졌다고 고백한 그는 “없어져서 사람들이 난리가 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신동엽은 “처음 술 마시는 거라 어떻게 마셔야 되는지, 양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무것도 몰랐던 거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div>
          <p dmcf-pid="55wkp9dzGx" dmcf-ptype="general">또한 신동엽은 “어떤 사람은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겉으론 괜찮은데 구토를 많이 하는 사람이 있고”라며 여러 사람을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1rEU2Jq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ksports/20240423011805441byko.jpg" data-org-width="500" dmcf-mid="WlHWPnrR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ksports/20240423011805441by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bWv4dEQ1P" dmcf-ptype="general">
           이어 그는 “근데 그때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 막 나오면은 너무 민망할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나오면 이를 꽉 문다. 건더기는 안 나오는데 (이 사이로 나온다) 진짜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div>
          <p dmcf-pid="FKYT8JDxY6" dmcf-ptype="general">웃음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킨 신동엽은 “혼신의 힘을 다해서 참더라. 가능한가? 싶었다. 왜냐면 나는 오바이트를 안 하니까.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어쨌든 이를 꽉 다물어야된다”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p>
          <p dmcf-pid="39Gy6iwM58" dmcf-ptype="general">김완선이 최근 술자리에 대해 “저녁 식사 자리나 술 마시면 요즘은 다 너무 건전한 얘기만 한다”라고 언급하자 신동엽은 “건전한 얘기 벌써 싫다”라며 응수했다.</p>
          <p dmcf-pid="0eu0oDyjY4" dmcf-ptype="general">가볍게 낄낄거리는 시간의 중요성을 토로하던 김완선은 “심각한 얘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우린 심각한 상황에 있다. 술 마시면서까지 왜 심각한 얘기를 해야 되나”라며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그냥 낄낄거리고 재밌는 농담이나 하고 이래야 되는데 그냥 건전한 얘기만 하게 되는 거다. 그래서 점점 술자리를 안 하게 되더라. 재미가 없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p>
          <p dmcf-pid="pd7pgwWA1f"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U3Orz4LKHV"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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