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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슬기 "유현철, 싸우면 회피…최악 생각하게 돼"(조선의 사랑꾼)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2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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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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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4QZgwWA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유현철 김슬기 / 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portstoday/20240422234111652vknz.jpg" data-org-width="600" dmcf-mid="ZnTiFBMU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portstoday/20240422234111652vkn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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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 유현철 김슬기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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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LNBOWUlR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슬기와 유현철이 동상이몽을 보였다.</p>
          <p dmcf-pid="FhTiFBMUeB" dmcf-ptype="general">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재혼을 앞둔 유현철-김슬기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3saqsyphMq" dmcf-ptype="general">이날 김슬기는 앞서 진행한 심리 상담에 대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아이들도 그렇고, 우리한테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얘기해 보고 싶었다"며 "우리가 (심리 상담 끝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고, 내가 먼저 얘기 꺼내는 게 조금 무섭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0GOQG0f5Mz" dmcf-ptype="general">이어 "최악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내가 말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입을 다물고 있었다"며 "항상 내가 최악을 생각하는 이유가 오빠가 피해버리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 오빠는 감정 표현을 안 하고 그냥 그 상황이 싫으니까"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pONBOWUlL7"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유현철은 "그 상황이 왜 싫은 거냐면 자기가 말이 빨라지고 언성이 높아지면 대화를 할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말이 빨라지고, 입술도, 눈도 움직이는 표정이 있다. 언성이 일단 톤이 올라간다. 그렇게 감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진심이 아니라고 자꾸 생각한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U1Sd1zQ0Mu" dmcf-ptype="general">유현철은 "우리도 사람이니까 싸울 땐 그럴 수 있는데 감정을 풀 땐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풀 때도 눈물을 흘린다든가 감정이 격해지면 난 아직 풀 준비가 안 됐다고 생각한다. 그 자리에서 나도 전날에 싸운 것도 있으니까 얘기를 더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 것"이라며 "우리가 앞으로 또 싸울 수도 있다. 의견 충돌이 있을 수도 있다. 그걸 내가 잘 적용하면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고 화해를 청했다.</p>
          <p dmcf-pid="u3yn3bRuR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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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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