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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루미코 "박혜경에 속아 김정민과 1박2일 여행..아무 일 없어"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2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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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7NtYuSC3">
          <div dmcf-pid="x1dy6Ke7S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HxSmGk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맨터리-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tarnews/20240422211157760uanf.jpg" data-org-width="888" dmcf-mid="6n2VmAlo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tarnews/20240422211157760ua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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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절친 토큐맨터리-4인용식탁'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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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oXMvsHEW1" dmcf-ptype="general">
           <br>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추억했다. 
          </div>
          <p dmcf-pid="Yk0LXv3Ih5"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맨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90년대를 평정한 록 발라드계의 황제 김정민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p>
          <p dmcf-pid="GEpoZT0CvZ" dmcf-ptype="general">이날 루미코는 박혜경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내가 영화 '분신사바' OST를 불렀다. 영화 관계자의 소개로 박혜경과 친해졌다. 한국에 혼자 있으니까 사우나도 같이 가고 일본에서도 같이 놀았다"라며 박혜경과 남다른 워맨스를 자랑했다.</p>
          <p dmcf-pid="HDUg5yphvX" dmcf-ptype="general">박혜경은 "김정민이 라디오를 해서 갔는데 외로워하더라. 여자친구 없다는 말을 듣자마자 루미코가 떠올랐다. '한 명 있다. 일본인이데 괜찮아?' 물었더니 '너무 좋다'고 하더라"면서 김정민, 루미코를 이어주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p>
          <p dmcf-pid="XRvfscSglH" dmcf-ptype="general">사실 김정민은 평소 외국인을 만나고 싶어했다고. 김정민은 "연예인이 아닌 인간 김정민으로 만나고 싶었다. 나를 모르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ZeT4OkvaCG" dmcf-ptype="general">이어 김정민은 "차태현 결혼식 날에 갔는데 후배 결혼을 축하해주고 나니 집에 가기 싫어졌다. 외로워서 혜경한테 전화했더니 강남에서 기다리라고 하더라"면서 루미코를 처음 만나게 된 과거를 떠올렸다. </p>
          <p dmcf-pid="5dy8IETNlY" dmcf-ptype="general">그러자 루미코는 "김정민을 처음 만났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당시 내 이상형은 송승헌이었다. 예쁘게 생긴 사람, 꽃미남을 좋아했다"라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4sqcLme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맨터리-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tarnews/20240422211159365qzse.jpg" data-org-width="888" dmcf-mid="PNjtiQNf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tarnews/20240422211159365qz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절친 토큐맨터리-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8OBkosdSy" dmcf-ptype="general">
           <br>이후 박혜경은 루미코가 한국 시골에 가보고 싶어하자 작전을 폈다고. 그는 "김정민한테 전화했다. 그래서 시골에 데려갔다"라고 전했다. 
          </div>
          <p dmcf-pid="F6IbEgOJvT" dmcf-ptype="general">루미코는 "난 당황했다. 언니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여행 메이트가 바뀌었다. 도착해 보니 콘도가 우리 숙소라는 거다. 처음 만난 남자가.."라며 당황했던 당시를 추억했다. </p>
          <p dmcf-pid="3FiYQ2JqSv" dmcf-ptype="general">이에 김정민은 "설명을 해주겠다. 서울에서 시골을 당일치기로 어떻게 가냐. 주말에 이틀 잡고 편하게 많이 보여줄 생각으로 금요일 라디오 끝나고 갔다"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03nGxViBSS" dmcf-ptype="general">박혜경은 "루미코에게 전화가 왔는데 '이렇게 좋은 남자 처음 봤다. 아무 일도 안 하고 각방 잤다. 본인은 거실, 나는 방에서 자라고 했다'라고 하더라"며 루미코와 나눴던 대화 내용을 언급했다. </p>
          <p dmcf-pid="pN1dWC5rSl" dmcf-ptype="general">특히 김정민은 "내가 잠을 잤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루미코는 "문을 잠그로 자라고 했다. 자는데 문자가 왔다. 뱀파이어 영화 보는데 무섭다고 하더라. 순수한 모습에 빠졌다"라며 김정민의 매력 포인트를 자랑했다.</p>
          <p dmcf-pid="UjtJYh1mCh" dmcf-ptype="general">'4인용식탁'은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교양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p>
          <p dmcf-pid="uAFiGltsSC"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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