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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당대회 빨리하는 비대위"‥"재창당 수준 혁신 비대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2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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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vjsGltsnZ"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1YEh5ypheX"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tcQLrjhLJH" dmcf-ptype="general">총선 참패 이후 지도부 공백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국민의힘.</p>
          <p dmcf-pid="FZmT3HzTRG" dmcf-ptype="general">일단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추천하고, 다음 달 초에 새 원내대표를 뽑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3ZmT3HzTiY" dmcf-ptype="general">오늘 열린 두 번째 당선자 총회에서는 '관리형 비대위'를 꾸리는 걸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낙선자들 사이에선 '혁신형 비대위'로 당을 당장 쇄신하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p>
          <p dmcf-pid="0YEh5yphiW" dmcf-ptype="general">구승은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p4FBxViBRy"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Un9xNJDxJT" dmcf-ptype="general">여당 당선인들이 '새롭게 거듭나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p>
          <p dmcf-pid="uM7fiQNfev" dmcf-ptype="general">지난주 첫 당선인 총회에서 서로 포옹하면서 밝은 모습을 보이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p>
          <p dmcf-pid="7M7fiQNfMS" dmcf-ptype="general">다음 달 3일엔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zhgwyIZwLl" dmcf-ptype="general">윤재옥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직접 맡지 않고 추천을 하기로 했지만, 사실상 당선자 사이에선 전당대회를 위한 '관리형 비대위' 쪽으로 의견이 모였습니다.</p>
          <p dmcf-pid="qmJAhwWARh" dmcf-ptype="general">[윤재옥/국민의힘 원내대표] "당선자들의 다수 의견은 전당대회를 빨리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그러니까 전당대회를 빨리하는 데 필요한 비대위라고.."</p>
          <p dmcf-pid="Ba4dkosdMC" dmcf-ptype="general">[권성동/국민의힘 의원] "혁신형이든 실무형이든 관리형이든 그 내용이 중요한 것이 명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비대위가 가급적 짧은 시간 운영이 되고.."</p>
          <p dmcf-pid="bV1zP9dzdI" dmcf-ptype="general">반면, 수도권 낙선자들 위주인 원외조직위원장들은 재창당 수준의 혁신을 요청했습니다.</p>
          <p dmcf-pid="K60KR4LKJO" dmcf-ptype="general">혁신비대위로 전환하고 당대표 선거 방식도 민심을 더 많이 반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99Zu8bRuRs" dmcf-ptype="general">현재 당원 100% 투표에서 국민 50%, 당원 50%로 바꿀 것으로 공식 요청했습니다.</p>
          <p dmcf-pid="2eq8LMA8im" dmcf-ptype="general">[손범규/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조직위원장] "혁신, 재건 이런 의지 표명 안 하면서 그냥 또다시 비대위 뽑고, 전당대회 때 시시덕거리고, 축제로 만들고 그런 정치 그대로 한다면 회복하기 힘들 겁니다."</p>
          <p dmcf-pid="VKXU4BMUir" dmcf-ptype="general">[류제화/국민의힘 세종갑 조직위원장] "정당이 당비로만 운영되는 게 아니거든요. 바닥 민심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그런 반영할 수 있는 리더십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당대회 룰도 얼마든지 거기에 맞춰서.."</p>
          <p dmcf-pid="f2576Ke7iw" dmcf-ptype="general">비대위 성격을 놓고 당선자와 낙선자들 사이에서 온도 차가 감지되면서 누가 새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되는지 등을 놓고 당내 진통이 계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p>
          <p dmcf-pid="483bMfnbiD" dmcf-ptype="general">MBC뉴스 구승은입니다.</p>
          <p dmcf-pid="8OnkSmGkRE"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해동, 이지호 / 영상편집: 장예은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6FCGu1KGdk"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PKXU4BMUec"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해동, 이지호 / 영상편집: 장예은</p>
          <p dmcf-pid="QTAOHSFOdA" dmcf-ptype="general">구승은 기자(gugiza@mbc.co.kr)</p>
          <p dmcf-pid="xWkCZT0Cej"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1625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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