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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유리 母 "유방암? 남편 때문에 걸려…손주 젠 두고 못 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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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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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I3WC5r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180308375asgq.jpg" data-org-width="545" dmcf-mid="xawR27P3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180308375as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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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NiIAnrRu5"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어머니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br><br>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는 '암 걸린 우리 엄마가 갑자기 달라졌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다.<br><br> 영상 속 사유리는 "우리 엄마가 암에 걸리고 식습관, 생활습관이 완전 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사유리는 어머니가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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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180310153ntxc.jpg" data-org-width="1474" dmcf-mid="yzHM9u6F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180310153nt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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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Hv7ZT0CuX" dmcf-ptype="general">
           <p><br><br> 사유리 어머니는 "아침에 회사 가기 전에 커피밖에 안 마셨다. 지금은 채소 7종류가 들어간 된장국을 매일 아침 먹는다. 현미밥도 먹는다"고 전했다.<br><br> 이어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을 먹었는데 이제 안 먹고 몸에 좋은 샐러드를 사서 먹고 있다"며 "(예전에는) 저녁에 일주일 중 세 번은 스테이크를 먹었다. 아빠가 좋아했다. 아빠 때문에 암에 걸렸다. 일주일에 3번 스테이크 먹던 거 지금은 한 번도 안 먹는다"고 설명했다.<br><br> 이에 사유리는 "(어머니가) 너무 극단적인 성격이라 고기 때문에 암에 걸렸다고 했는데 전혀 아니"라면서 "지금도 고기 먹지 않나"라고 반박에 나섰다. 어머니는 닭고기, 생선 등으로 육류 섭취를 조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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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180311677mehx.png" data-org-width="857" dmcf-mid="WRJYOkva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180311677meh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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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Zyq1WUlzG" dmcf-ptype="general">
           <p><br><br> 또한 사유리는 어머니가 하루에 슈크림 케이크 2개, 이스크림도 3개씩 해치웠다면서 "엄마의 식습관이 너무 안 좋아서 몇 년 전부터 계속 잔소리 했다. 근데 제 말을 안 들었다"고 토로했다.  <br><br> 사유리는 "의사 선생님이 유방암에는 비타민D가 좋다고 해서 먹기 시작하셨다"며 "양하라는 채소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너무 비싸기도 하고 구하기가 어렵더라. 엄마 맛이 나는 된장찌개를 먹고 싶은데 이게(양하) 없으니까 못 만든다. 냄새가 좋다"고 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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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hr5SmGk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180313361ogjs.jpg" data-org-width="550" dmcf-mid="GAVaMfnb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180313361og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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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lm1vsHE3W" dmcf-ptype="general">
           <p><br><br> 사유리는 "엄마가 내일부터 방사능 치료를 시작한다. 16번 하면 된다"고 했고, 어머니는 "방사능 치료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몸 속을 지지는 것이기 때문에 한 달 반 지나서 자국이 없어지면 이후에 항암치료를 시작한다"고 이야기했다. <br><br> 사유리가 "암에 걸리고 나서 처음으로 살고 싶다고 생각했지"라면서 묻자 어머니는 "'이제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들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젠(사유리 아들)이 저렇게 어린데 젠을 두고 갈 수는 없지 않나. 젠을 두고 가야 한다면 어쩔 줄을 모르겠다"고 손주 사랑을 표출했다. <br><br> 사진=유튜브 채널 '사유리T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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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stTOXDFy"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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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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