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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 김우진 “음악 스펙트럼 넓히는 데 집중, 팬들 만족하면 좋겠다” [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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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GmadEQsq">
          <div dmcf-pid="GOrn6Ke7sz"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ImLP9dz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M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portsdonga/20240422180014236lzkb.jpg" data-org-width="1000" dmcf-mid="Wy3vwNCn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portsdonga/20240422180014236lz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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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MR]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0tlEgOJwu" dmcf-ptype="general">
           가수 김우진이 오늘(22일) 오후 6시 미니 3집 'I LIKE THE WAY'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I Like The Way'를 포함해 'Pretty Mess', 'What U Say', 'Hold', 'To. My Friend' 등 김우진의 음악적 변신이 담긴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div>
          <p dmcf-pid="ZpFSDaIimU" dmcf-ptype="general">김우진은 그간 미니 1집 'The moment : 未成年, a minor.', 미니 2집 'The moment : 美成年, Bounce.'를 통해 미(未)성년이 미(美)성년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이내믹한 에너지로 풀어낸 데 이어 이번 앨범으로는 음악 내외적으로 성장한 김우진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p>
          <p dmcf-pid="5U3vwNCnmp" dmcf-ptype="general">[다음은 신보 발매를 앞둔 김우진의 일문일답]</p>
          <p dmcf-pid="11XOjiwME0" dmcf-ptype="general">Q. 전작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입니다. 미니 3집 'I LIKE THE WAY'로 컴백하는 소감이 어떤가요?</p>
          <p dmcf-pid="ttZIAnrRO3" dmcf-ptype="general">A. 일단 기다려준 컵스(공식 팬덤명)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이번 앨범에는 새로운 느낌의 곡들을 많이 담았습니다. 모든 트랙을 즐겁게 감상해 주시면 좋겠어요!</p>
          <p dmcf-pid="FKqXhwWArF" dmcf-ptype="general">Q. 신보 'I LIKE THE WAY'의 간략한 소개와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p>
          <p dmcf-pid="39BZlrYcrt" dmcf-ptype="general">A. 'I LIKE THE WAY'에는 총 5개 트랙이 수록됐고 팝, 알앤비, 아프로비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층 성숙해진 저 김우진의 모습을 가장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비주얼적으로도 섹시한 면모를 가미했고, 가사 등 음악적으로도 전보다 깊이를 더했습니다.</p>
          <p dmcf-pid="02b5SmGkm1" dmcf-ptype="general">Q. 음악적 변신을 강조한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였습니다. 타이틀곡 'I Like The Way'의 퍼포먼스에도 이러한 변화가 잘 담겨 있을 것 같은데,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요?</p>
          <p dmcf-pid="pdMBtYuSm5" dmcf-ptype="general">A. 절제된 섹시함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후렴구 손목과 고개를 돌리는 동작이 포인트인 만큼 그 부분을 유심히 봐주세요!</p>
          <p dmcf-pid="UJRbFG7vIZ" dmcf-ptype="general">Q.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록곡 대부분의 작업에 본인이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은 무엇이었나요?</p>
          <p dmcf-pid="uieK3HzTmX" dmcf-ptype="general">A. 항상 새로운 장르나 영역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수록곡에는 아프로비트나 알앤비 같은 처음 도전하는 장르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집중했던 것 같아요.</p>
          <p dmcf-pid="7pFSDaIisH" dmcf-ptype="general">Q. 본인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 파격적인 콘셉트의 이미지 티저도 화제였습니다. 의상 등 스타일링에도 직접 아이디어를 낸 부분이 있는지, 촬영 중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p>
          <p dmcf-pid="zU3vwNCnEG" dmcf-ptype="general">A. 전작 활동 때는 장발 스타일링을 보여드려 이번에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다고 회사에 의견을 냈는데, 그 지점을 멋있게 풀어주신 것 같아요. '머리를 자르는 제 행위'와 '과거를 떨쳐 버리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는 저의 두 의지가 잘 섞인 것 같습니다. 촬영 중 에피소드는 너무 많은데, 특히 크레인에 거꾸로 매달렸던 장면이 가장 인상 깊어요. 무서웠지만 재밌었어요. 또, 저는 연기를 할 때 과감하게 하려고 하는데 머리카락을 너무 짧게 잘라서 스태프분들이 놀라셨던 기억이 납니다.</p>
          <p dmcf-pid="qu0TrjhLOY" dmcf-ptype="general">Q. 미니 3집 'I LIKE THE WAY'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p>
          <p dmcf-pid="BzUWscSgrW" dmcf-ptype="general">A. 팬들이 앨범을 듣고 만족해 주는 것이 현재 저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저의 새로운 도전을 팬들이 좋아해 준다면 그게 가장 기쁠 것 같습니다.</p>
          <p dmcf-pid="bquYOkvaEy" dmcf-ptype="general">Q. 김우진의 새 앨범을 기다려 왔을 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p>
          <p dmcf-pid="KB7GIETNmT" dmcf-ptype="general">A. 항상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컵스, 너무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나는 더 멋지고 다양한 음악 활동하려 하니 많이 기대 해주길 바라. 우리 같이 손잡고 걸어가자!</p>
          <p dmcf-pid="92b5SmGkOv"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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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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