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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어도어 민희진에 사임 요구...뉴진스 ‘5월 컴백’ 영향은?[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7: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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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oJu1KG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eQtYuS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사진l어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tartoday/20240422173604157ygnr.png" data-org-width="647" dmcf-mid="0sHygekP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tartoday/20240422173604157ygn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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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사진l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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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EdxFG7v0J" dmcf-ptype="general">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보고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이에 따라 내달 컴백을 앞두고 있는 뉴진스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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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DJM3HzT7d" dmcf-ptype="general">2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또 다른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했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zrnepZBWze"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등이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p>
          <p dmcf-pid="qmLdU5bYpR" dmcf-ptype="general">민 대표와 A씨가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외비인 계약서 등을 유출하는 한편,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것이다. 현재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분율은 80%이며 민희진 등 어도어 경영진이 나머지 20%를 보유하고 있다.</p>
          <p dmcf-pid="BsoJu1KGzM"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으며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하이브는 확보한 전산 자산 등을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필요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bNQ4Xv3I3x"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2022년 데뷔한 걸그룹 뉴진스가 속해있는 연예기획사다. 2021년 하이브가 자본금 161억원을 출자해 만든 이 회사는 뉴진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3년 매출 1103억원에, 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하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p>
          <p dmcf-pid="Kjx8ZT0CzQ" dmcf-ptype="general">그리고 어도어의 이러한 성장에는 ‘뉴진스 어머니’로 불리는 민희진 대표의 공이 크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p>
          <p dmcf-pid="9AM65yphpP" dmcf-ptype="general">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의 콘셉트와 브랜딩을 맡아 독보적인 기획 능력을 입증한 민 대표는 뉴진스를 직접 프로듀싱했다. 데뷔와 동시에 독보적인 팀 컬러로 사랑 받은 뉴진스는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디토(Ditto)’, ‘OMG’ 등 발매하는 모든 곡을 히트시키며 단숨에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떠올랐다.</p>
          <p dmcf-pid="28UFrjhLp6" dmcf-ptype="general">그런 뉴진스의 5월 컴백을 앞두고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라 귀추가 주목된다.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의 컴백에는 현재까지 변동 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하이브와 어도어 경영진의 갈등이 장기화 된다면 그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V6u3mAlou8"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역대급 사태" 어도어, 하이브 '경영권 탈취 의혹' 예견됐나..누리꾼 '싸늘' [Oh!쎈 이슈] 미국서 틱톡, 강제매각 수순 들어가나…중국 "특정기업 탄압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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