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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스외전 포커스] '의대 증원 문제' 의사 출신 당선인들 생각은?‥"국회도 참여해 결정해야" VS "정치 개입 곤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6: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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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h6bdiwMig"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tRHl3p41Jo" dmcf-ptype="general">*출연: 김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당선인 / 이주영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p>
          <p dmcf-pid="F4SrHZBWnL" dmcf-ptype="general">Q. 두 분 모두 의사이신데요. 정계에 입문하신 계기가 있을까요?</p>
          <p dmcf-pid="3r9UPxj4Mn" dmcf-ptype="general">Q. 의료계에 직접 몸담고 계셨던 분들이니까 오늘 어떤 목소리를 내실지 사뭇 궁금해지는데요. 의대 증원과 관련한 두 분의 의견 본격적으로 나눠보겠습니다. 우선 두 분은 의대 증원 그 자체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신지요?</p>
          <p dmcf-pid="0A712fnbMi" dmcf-ptype="general">Q. 정부가 당초 의대 증원 2천 명이라는 숫자에 대해서는 한발 물러섰습니다. 내년도 한 해, 대학이 자율적으로 증원 규모를 50~100% 사이에서 정하도록 한 건데요.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p>
          <p dmcf-pid="pJ5TU7P3dJ" dmcf-ptype="general">Q. 그러니까 의료계나 정부 모두 각자의 이유가 다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 입장에서는 지금 의료 공백이 위험 상황에 도달했으니 어떤 식으로든 이 문제가 좀 해결이 되고 의료 현장으로 의사들이 돌아와서 우리가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이런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료계에서는 궁극적으로는 더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니까 이 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건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한발 물러나는 입장을 보이면 의료계도 너무 백지화만 고집하지 말고 대화의 장에 나와서 양보하고 조정하려는 자세를 보여야 하지 않냐, 이런 지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p>
          <p dmcf-pid="UqrNlv3Iid" dmcf-ptype="general">Q. 이번 주에 발족하기로 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 위원회 여기서 어떤 식으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여기에 지금 의료진들은 참여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 사실상 이게 유명무실한 협의체지 않냐, 이렇게도 보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p>
          <p dmcf-pid="uHiPjcSgee" dmcf-ptype="general">Q. 특히 민주당이 지방 공공·필수의료 문제 해결 방안으로 의대 증원과 함께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데 의사들은 강하게 거부하고 있죠. 이것 역시 또 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p>
          <p dmcf-pid="72CEWG7vMR" dmcf-ptype="general">Q.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이렇게 의료문제가 논의가 잘되지 않는 이유의 핵심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p>
          <p dmcf-pid="z6TsZ1KGLM" dmcf-ptype="general">Q. 지금 당장 이번 주가 분수령이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학교에서 정원을 확정해야 하는 시점 그리고 교수들의 사직이 반영되는 시점, 학생들도 유급 역시 다음 주로 다가왔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번 주 안에 의료계와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p>
          <p dmcf-pid="qo3GqbRuMx"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B7DgCltsMQ"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bKOcTWUleP"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91535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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