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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진스맘' 민희진 감사 착수…하이브 내분에 주가 8%대 급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4:5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특징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NJf8o9f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BF66QNf2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에 위촉된 그룹 뉴진스가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moneytoday/20240422144835327lrvr.jpg" data-org-width="1024" dmcf-mid="t1wZZ1KGK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moneytoday/20240422144835327lr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에 위촉된 그룹 뉴진스가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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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goR9ViBVa" dmcf-ptype="general">하이브가 그룹 '뉴진스'가 속한 자회사 어도어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세다.</p>
          <p dmcf-pid="YJd6zBMUKg"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2만원(8.68%) 내린 21만500원에 거래 중이다.</p>
          <p dmcf-pid="G4fq5t9HKo" dmcf-ptype="general">이날 주가 급락세는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HIOkJnrRKL"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이날 오전 어도어 경영진 업무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자산 회수와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가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정황을 확인하고 이를 막기 위해 즉각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XXHSEwWA9n"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다. 하이브의 지분율은 80%로, 나머지 20%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하고 있다.</p>
          <p dmcf-pid="Z68bt3VZVi" dmcf-ptype="general">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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